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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예배에 당신의 인생을 걸어라!! (히 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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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예배에 당신의 인생을 걸어라!! (히 10:19-25)


오늘은 일년 중 중요한 날입니다. 하나님이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바로 참된 예배자입니다. 하나님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은 돈이 많고 지식이 높은 사람이 아니라 구원받은 주의 종들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 43장 21절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예배는 지상예배와 천상예배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드리는 예배가 지상예배이고 우리가 나중에 천국 가서 드리는 예배가 천상예배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광경과는 다릅니다.
묵도에서 기도 말씀선포 여러 가지가 있는데 천상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릭 워렌 목사께서 목적을 이끄는 삶을 만들었는데 그 책에 맞도록 그 교회가 목적이 분명하면 축복하신다는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예배를 드리는 자가 축복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땅에서 찬송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할 일은 찬송밖에 없습니다. 천국에서는 기도가 필요 없습니다. 헌금이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 말씀선포가 필요합니까? 예수님 앞에서 무슨 설교가 필요하겠습니까? 천국에 가면 다 사라집니다. 영원히 하나님을 찬송하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한계시록 4장 10절에서 11절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하나님만 홀로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는 뜻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절에서 5절에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보좌에 가서 영원히 왕노릇 하면서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했는데 이것이 영원한 천상예배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가서 드릴 예배의 모습을 맛보도록 예시한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이 다 끝나지만 영원히 계속될 사역이 있다면 하나님 앞에 경배하고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금방 지나갑니다. 제가 50이 넘어가니까 한해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모릅니다. 화살같이 쏜살같이 지나가고 맙니다. 이제 몇 년 안 남았구나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합니다.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이 인생을 성공하는 사람입니다. 예배에 인생을 걸어야 합니다. 예배는 인생을 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예배를 통해 열어 놓으셨습니다. 오늘 본문 19절에서 20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

구약의 제도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완성이 되었는데 그때 그 순간부터 새롭고 산 길을 활짝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예배의 지평이 열려있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입니다.
구약성경에는 제사하는 것, 예배하는 것이 얼마나 복잡했는지 모릅니다. 짐승을 잡으니 짐승의 희생, 각을 뜨고 피를 내야 하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아무나 예배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제사장이 들어가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마지막 절규하면서 고통의 순간을 지나가면서 마지막 숨이 멈추실 때 지성소와 성소를 가리는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휘장이 갈라졌다는 것이 바로 예배의 길이 열렸다는 것입니다.
그 육체로 친히 모든 것을 다 이루셨기에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예배의 자리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누구든지 만인제사장이 되어서 은혜의 자리에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인간은 스스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죄인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것이 원시 복음입니다. 최초로 나타난 복음입니다.

창세기 3장 21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고 했습니다.
가죽옷을 만들려면 양이 희생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예표하는 말씀입니다. 범죄한 인간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그분의 피흘리심으로 예배의 지평이 활짝 열렸기에 예배의 자리에 우리가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 것입니다.
예배가 그렇게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의 아들을 희생하면서도 우리의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에서 16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두 번째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길이 활짝 열렸는데 어떤 방법으로 나아가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신령과 진정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 22절에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고 했습니다.
여기 중요한 단어는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앞에 나온 예배자의 모습은 진실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일 싫어하신 바리새인들은 진실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 까지 진실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예배라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실패했으면 그 모습대로 , 연약해졌으면 그 모습 그대로, 상처입었으면 그 상태로 나오는 것입니다.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오면 하나님께서 치유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와서도 우리를 속인다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 4장 23절에서 24절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하나님은 간절히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눈을 열어 사람을 찾는다고 했는데 바로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돈 많은 사람, 얼굴 잘생긴 사람, 학벌 좋은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예배하는 자를 찾습니다. 우리 인생이 사실 부모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 43장 1절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내 근원지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들은 신정과 구정에 부모님께 인사를 하러 갑니다. 우리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셨으니 자식의 도리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었다면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 예배입니다.
교회를 수 십 년 다녀도 변화가 안 되는 사람은 예배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송탄에 있을 때 안수집사님 몇 분이 설교를 듣지 않고 아이들이랑 뒤에서 놀더니 인생이 망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진실한 백성으로 세움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들이 먼저 참된 예배자로 거듭나야 합니다.

성령과 진리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할 때 성령으로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할 때 사람 앞에서 기도하는 분이 있습니다. 대표기도하고 난 후에 ‘내 기도 어때?’라고 묻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4장 15절에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5장 18절에서 19절에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로마서 8장 26절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내가 기도하지 못할 때 나를 위해서 성령께서 나를 위해 친히 간구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못할 때 성령께서 대신 구해 주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를 위해서 친히 기도해주십니다.

시편 141편 1절에서 2절에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속히 내게 임하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
손 드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입니다. 모세의 기도가 그랬습니다. 우리 기도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를 얼마나 잘하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나의 심정이 하나님과 통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영으로 기도해야합니다. 헌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으로,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사무엘상 1장 15절에서 16절에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것 뿐이오니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이니이다”.

말라기 3장에 하나님을 시험하라는 것은 십일조 밖에 없습니다. 십일조는 자발적으로 하던지 아니면 억지로라도 하게 합니다. 사고나 병이 들던지.. 십일조보다 더 들어갑니다.
십일조 헌금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의 신앙고백입니다. 내 인생의 근원이 하나님이라는 고백입니다. 열의 하나를 구별해 드림으로 열의 아홉도 지켜주신다는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말라기 축복이 우리 것이 되기 바랍니다.

우리 직원들한테도 예배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자고 말합니다. 말씀, 헌금, 안내, 찬양 철저히 준비하자는 것입니다. 새벽에 주차 안내를 합니다. 저는 그분 앞날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안내하는 분들이 정말 중요합니다. 처음 오는 신자들이 주차안내에 시험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발 들일 때가 중요합니다.
모든 것을 영으로 기도하면서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예배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본문 23절에서 25절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고 했습니다.
선행을 격려하는데까지가 예배입니다. 그 날이 가까움을 볼 수록 더욱 열심히 모여야 합니다. 교회는 갈수록 안 모입니다.

예배에 집중해야 합니다. 미국의 어떤 조사결과에 의하면 ‘당신은 예배를 통해서 무엇을 기대합니까?’라는 질문에 삼 만명 중에 62%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원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면 예배에 집중해야 합니다. 예배에 투자한만큼 하나님도 우리에게 투자합니다. 예배하는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십니다. 예배를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영적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헌신송: 내가 만민 중에, 두 손 들고 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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