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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자취

본문

그리스도의 자취
 

베드로 전서 2장21-25절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
게 하려 하셨느니라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는 궤
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 하시는 자에
게 부탁 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
하셨으니 이는 우리의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
려 하셨느니라 저가 채찍에 맞으므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역대 인물들 중에 자취를 남기되 오명이나 악명의 자취를 남긴 자들이 많은가 하면 반면에 거룩한 자취를 남긴 자들도 많다 그 중에도 하나님의 아들이요 인류의 구주이신 그리스도께서는 흠과 티와 주름 잡힘이 없는 거룩한 자취를 남기셨으니 이는 그리스도 인들로 그 자취를 따르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그리스도 인들로서 그리스도의 거룩한 자취를 따르는 자들이 많으나 아직도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르지 못하므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이 많으므로 그리스도 인들 모두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르는 생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동시 무언의 전도가 되어 한국이 복음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자취라는 제목으로 설교 문을 작성하여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1. 성결의 자취를 남기셨습니다.
본문에 그리스도께서 죄를 범치 아니하셨다고 했으니 이는 성결의 생활의 자취를 남기신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에 "모든 일에 한결 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더듬어 보면 29세까지는 마리아의 아들로서 목수 일을 하셨습니다.(막6:3)
30세에 물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40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3년 동안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는 과정에서 우는 자의 위로와 천한 자의 높음과 잡힌 자의 놓임과 약한 자의 강함과 눈먼 자의 빛이시며 병든 자의 고침이 되시는 생활로 성결의 생활 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2. 진실한 자취를 남기셨습니다.
본문에 그 입에 궤사도 없으셨다고 했으니 이는 진실한 생활의 자취를 남기신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히브리서 6장 18절에 "하나님은 거짓 말을 하실 수 없다"고 했으니 성자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도 거짓 말을 하실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자신의 죽음을 면하기 위해 이복 누이로서 아내가 된 사라를 누이라고 하여 양심을 속이는 거짓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빌라도 앞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유대인의 왕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여 로마의 반역자로 몰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으니 그 입에는 궤사가 없으셨다는 것이 증거 되었습니다.

3. 무저항 주의의 자취를 남기셨습니다.
본문에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셨다는 것은 보복을 아니하셨다는 것이니 이는 그리스도의 무저항 주의의 자취를 남기신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38-39절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으로 무저항 주의에 대하여 교훈하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모면서 그 밑에서 군병들이그리스도의 옷을 나누는 것을 보시고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아지 못함이 니이다" 고 기도하신 것으로 무저항 주의에 대한 교훈을 먼저 실천 하신 것으로 무저항 주의의 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4. 인내의 자취를 남기셨습니다.
본문에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 즉 협박하지 아니하셨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인내의 자취를 나타내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 "이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께서는 고통의 극치, 수치의 극치, 고독의 극치인 십자가를 참으신 것으로 그리스도의 인내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5. 이타주의의 자취를 남기셨습니다.
본문에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 하셨으니" 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8절에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고 했습니다. 이 말씀처럼 그리스도께서 대속제물이 되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으니 이 이상 이타 주의를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겠습니까?
마태복음 16장 24절에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고 했습니다. 본문에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것으로 본을 끼쳐 그리스도 인들로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도록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러나 성령 받기 전 베드로는 주께서 잡히시던 날 밤 가야바의 집 뜰에서 주를 세번 부인하게 되었고 오순절 다락방에서 성령을 충한히 받은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순교의 제물이 되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이타주의의 자취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인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거룩한 자취를 따를 때 주님의 참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으로서 그 어려운 그리스도의 거룩한 자취를 따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첫째 : 베드로 처럼 성령을 충만히 받는 것입니다.
둘째 : 죄를 범할 수 밖에 없을 때,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을 때, 가장 참기 어려운 모욕을 당할 때, 고난을 당할 때, 이기성이 강하게 발할 때 등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며 그리스도의 거룩한 자취를 깊이 생각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거룩한 자취를 따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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