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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한호석목사 [성경본문] 마16:13-20절
성경:마16:18 말씀: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 2006년 9월 23일(토)엘벧엘교회 창립예배!
외울말씀:마16:18절/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아멘


할렐루야...오늘은 주님의 은혜와 축복 속에서 “엘벧엘교회”가 주님의 이름으로 세워지는 날입니다. 오늘 창립예배가 이정임전도사 개인적 본인은 물론이요!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고 총회와 지방회 신학교 학생들에게도 잊지 못할 뜻 깊은 날입니다. 여기 모인 모두가 주님께 박수로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오늘 엘벧엘교회 창립예배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것보다 결코 앞서지 못 할 것입니다. 오늘 창립되어지는 교회 한 곳으로 인하여 사람인 저도 너무나 기쁘고 여러분들도 기쁘지만, 하나님께서는 엘벧엘교회 보시고 얼마나 기쁘고 좋을까? 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인간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세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을 해주셔야만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교회가 세워지는 목적은 예수님을 알고도 믿지 않는 많은 영혼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죄사함과 구원을 선물로(엡2:8절) 주기 위한 것입니다.

*눅15:7절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예수를 믿지 않는 한 사람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으면 천국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99명 보다 더 소중하고 귀하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오늘 “엘벧엘교회”가 창립되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며,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한 중요한 사명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1. 흔들리지 않는 교회입니다. (사26:3절)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26:3절에는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서 평강으로 인도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심지는 나무로 말하면 뿌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교회가 유동인데? 흔들릴 수 있냐?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교회는 목회자의 영적인 자세에 따라서 개인적인 변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거두듯이 좋은 교회가 되고 영혼을 살리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교회는 뿌리가 튼튼하여야 합니다. 목회자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께 깊숙하게 묻혀 있어야 합니다. 나무가 뿌리가 없으면 결국 강한 비바람 속에서 견디어내지 못하고 쓰러지거나 죽을 수밖에 없듯이, 교회와 목회자는 세상에 뿌리를 두지 않고, 오직,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로 하여금 말씀으로 굳게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야 교회가 영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강한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흔들려도 요동하지 않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레2:13절에, 소금언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고 구약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금은 우정, 성결, 불변 등 뜻이 있습니다. 극변하는 세상에서 주님을 향한 믿음이 변하지 않아야 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변화지 않아야 하며, 또한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변화지 않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변하지 않는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축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민 18:19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영한 응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변하지 않는 소금 언약이니라
출 30: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영원히 변치않는 불변...의 마음 소유함.
신앙생활에도 뿌리가 있어야 하고 심지가 있어야 합니다. 뿌리가 없으면 어려운 환경이 닥치면 방황하며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뿌리가 예수 그리스도에게 내려져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것으로는 신앙생활을 지탱할 수 없으며, 또한 죄 사함과 구원이 없기 때문입니다.(행4:12절)

마7:26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되,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모래위에 집을 세우면, 비바람이 치고 파도가 밀려와서 집을 무너뜨릴 것을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뿌리가 세상에 뿌리를내리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 심기어져 있어야 합니다. 뿌리가 땅속 깊은 곳에 자리를 잡지 못하면 결국 얼마 못가서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또한 심지가 견고하다고 하는 것은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에 대한 신뢰하는 마음이 변치 않는 것입니다. 요즘 경제가 좋아서 먹고 마시는 것이 얼마나 많고 풍족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고 신앙생활 하는 것보다 자신과 가족들을 위하여 여행 다니고, 먹고 마시는 것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보다 자신의 유익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더욱 좋다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우상숭배이며, 불신앙인 것입니다. 주님이 마음에 없는 것은 구원이 아닌, 저주인 것입니다. 심지가 견고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마음과 교회를 섬기는 마음이, 전혀 요동치 않고 변동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모든 사람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변치 않아야 합니다. 목회를 하는 것도 심지를 예수 그리스도께 내어두어야 합니다. 목회가 힘들고 어려워도 계속해서 기도하면서 주님의 뜻을 위하여 한 영혼구원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있어야 합니다. 한곳에서 적어도 10-20년 이상 지속적으로 교회가 존재하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가 개척하고 쉽게 부흥이 없다 해서, 자리를 탓하고 마을 사람들이 강퍅해서 그렇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 년 있다 옮기고 2년 있다 이사 가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주님께서 역사하셔서 부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때가 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개척하여 섬기는 것은 아이들 장난도 아니며, 구멍가계 열어서 장사 안 된다고 모두 포기하고 때려치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힘들어도 교회를 섬기고 어려워도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죽어도 교회에서 죽고 살아도 교회에서 살아야 합니다.

단3:1-28 /신앙을 끝까지 지킴................단3:13-30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도 느브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인,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일곱배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졌으나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심으로 몸도 상하지 않고 옷도 타지 않고 몸에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신앙을 끝까지 지키고 큰 환난에도 요동하지 않는 지조를 지킨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믿음의 사람들을 축복하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하거나 불신하거나 배도한 인물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단6:10-22절 다니오 왕 외에는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지 말라고 전국적으로 법으로 공포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은 여전히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향하여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결국 왕의 명령을 거역한 대가로, 사자 굴에 던져졌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을 봉하시고, 다니엘을 구원시켜주셨습니다. 요동치 않는 신앙의 절개로 인하여 하나님께 구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봇의 신앙과 절개:
아합왕이 욕심낸 포도원 주인.........왕상21-4 이세벨의 간계로 죽임을 당함......왕상21:5-16 나봇의 죽음을 하나님이 갚아주심-왕상21:17-25 결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인...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내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으면 먼저 남에게 대접을 해야 합니다. 받기만 하려고 한다면 심지 않는 곳에서 거두려는 나쁜 마음입니다.
갈6:7-8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2.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는 교회입니다.
(사43:1-2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을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나의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 말라” 하나님께서 부족한 우리들을 불러주셨습니다. 우리들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연약한 자들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환경을 바라보면 두려워집니다. 오직 말씀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목회는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나의 손에 귀중한 것을 모두 포기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어렸을 때에는 부모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성장해서는 결혼한 후 부모의 곁을 떠나, 남편이나 아내를 의지하면서 살아갑니다. 두 몸이 한 몸이 되어서 살아갑니다. 나이가 먹어서는 자식들을 의지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그 삶의 목적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신뢰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은 의지의 대상이 인간도 아니고, 돈도 아닙니다. 오직 한 분 하나님뿐입니다. 인간을 바라보거나 세상을 바라보면 낙심과 좌절만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이 여호와 하나님 한분 뿐 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누구를 의지 하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세월이 지나도,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힘들다고 해서 사람을 의지하거나 환경을 탓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면은 하나님께서 결코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힘들수록 하나님께 감사하고 원망과 불평을 내어버려야 합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면 그대로 됩니다. 어렵고 힘이들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송하기를 바랍니다. 더욱 좋은 일이 생깁니다. 인간은 연약합니다. 우리가 걱정하고 원망하고 불평한다고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또한 염색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걱정한다고 우리의 검은 머리를 흰머리 만들 수 없습니다. 흰머리도 검은 머리를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호흡하고 기동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도우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은 주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내가 주님을 의지할 때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만을 의지하기 바랍니다.

1)요셉의 생애 라헬에게서 태어남.............창30:22-25 야곱의 총애를 받음............창37:3 형들의 미움을 받음............창37:4 애굽에 팔려감.................창37:25-30 고난 중에도 신앙을 지킴.......창39:1-23
바로의 꿈을 해석함............창41:1-37 바로의 총리대신이 됨..........창41:38-46 곡식을 구하러 온 형들과 만남..창42:1-8 형들에게 관용을 베풂..........창45:1-16 가족을 애굽땅으로 요셉의 두 아들이 야곱의 축복을 받음 .....창48:1-22 형제들을 계속 사랑함............창50:15-21
2)요셉의 인격영적으로 민감하고 섬세함........창37:2 지혜롭고 신중함.................창41:38-49 감정이 풍부하고 강렬함..........창43:29-31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음..........창45:7; 8 타인에게 관용적임...............창50:19-21 믿음의 사람임...................히11:22
요셉은 형들의 손에 이끌려서 구덩이에 있을 때에도 낙심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였습니다. 또한 보디발 장군의 집에 가정총무로 11년간 있을 때에도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의하여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있을 때에도 그는 자신을 감옥으로보낸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만 의지하였습니다. 결국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과 인도함을 의지하였던 결과로 큰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기 이전에는, 하나님을 어느 누구보다 소중하고 중요하게 여기면서 하나님 중심의 신본주의(Divinity;헤브라이즘)의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자 그는 교만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더 이상 자신의 의지의 대상으로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고, 불순종하였습니다. 매사에 하나님 중심의 삶을 버리고 자기중심의 삶으로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왕이 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자신의 잘남을 통하여 왕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왕권도 자신의 것이고, 가족도 자기의 것이며, 군대도 자신의 것이며 나라도 자신의 것이고 세상에 속한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속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해왔습니다. 결국 사울왕은 얼마 가지 못해서 자신이 죽음으로 맞게되었습니다. 살아있는 동안 나라와 백성들을 통치하고 잘 먹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전혀 그곳에 신경 쓰기보다는 다윗을 죽이고 그를 없애려고 하는 것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윗과는 전혀 다른 잘못된 생각만 하고 인생을 살았습니다.

결국 사울 왕은 죽고 다윗이 왕이 되어서 나라를 이스라엘을 통치하였습니다. 그는 사울 같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기도하는 맘으로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나라도 하나님의 것이요! 가족도 물질도 군대도 권력도 모두가 하나님의 소유임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겸손한 마음의 자세를 갖고 하나님을 의지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축복하여주셔서 왕권을 유지하고 축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여야 합니다.

딤전 1:15절에, 사도바울은 고백하기를,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라고 고백함
바울은 예수를 믿기 전에 죄인 중에 괴수였습니다.

바울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자신의 높은 위치를 자랑하고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로마 시민권을 자랑했고 자신은 유대인 중에 베냐민지파의 사울 왕의 혈통을 자랑하고 또한 자신의 바리새학파를 자랑하면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다메섹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로부터는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 내안에 살아있다고 고백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고 깨달은 한 가지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없으면 자신은 절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임을 자각하고 깨달을 것입니다. 이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을 위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와 같은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들을 택하여 하나님의 일군을 만드시고,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바울이 이방인의 선교사였다면, 베드로는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세워진 선교사였습니다. 그는 바울과 달리 많은 지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닷가에서 신나게 고기를 잡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차적으로 하는 것은 찢어진 그물을 고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부족하고 연약한 인물이었지만, 주님께서는 제자 삼으시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며,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베드로는 반석이라는 뜻입니다.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반석 같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위에 교회를 세우신다는 말씀입니다. 베드로가 자신을 의지할 때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었지만, 그가 회개하고 돌이킨 후에는 전적으로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만 의지하였습니다. 그는 하루에 3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를 의지함

오늘 창립되어지는 엘벧엘교회도 자신의 의지대로 쉽게 성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교회 성장인 부흥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교회 성장은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사를 여호와하나님께 모두 맡긴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인도하여 주시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물질과 지식과 권력과 경험과 또한 나의 가족들까지도 주님께 맡기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나의 귀중한 것을 내어놓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기 바랍니다. 주님을 신뢰하기 바랍니다.

눅 5:5절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그것이 많은 물고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21장에는 베드로는 다른 것은 몰라도, 고기 잡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는 어부였습니다. . 그는 예수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이후에 디베랴바다에서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밤새 고기를 잡지 못하고있었는데?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낙심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베드로 역사상 이런 날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예수님께서 날이 새도록 바닷가에 계셨지만, 제자들은 예수님을 몰라보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고기가 있느냐 물었습니다. 없다고 말하자 배 오른 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말씀하였을 때에 물고기가 많이 잡혔습니다. 베드로는 어릴 적부터 고기를 잡는 것에 일가견이 있었지만, 나의 경험과 나의 노력으로 고기가 잡히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였더니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지배하도록 하고 우리들을 지배하도록 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복종하므로 자신에게 큰 유익으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의 큰 축복이었습니다. 우리들도 나의 경험을 의지 말고 오직 기도하는 맘으로 주님을 의지의 말씀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모든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28: 1- 이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은 복을 주고 불순종하면은 저주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제 교회를 처음 시작해서, 교회를 섬기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기쁘고 좋은 일도 있지만, 여러 가지 일을 만나서 적지 않게 깜짝 놀랄 일이 생길 것입니다. 물론 당황하고 놀라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정말 힘이 들고 정말 기가 막히는 현실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포기 하지 말고 우리를 세우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신뢰하면서 약속을 믿고 나가면은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힘들수록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갈6:9절에는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으면 때가되어서 거둘 것이라고 기록 합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하려고해서 안됩니다. 변칙을 사용하지 않고 보편적인 사용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교회를 성장시켜야 합니다.

학2:9절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요11:4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만 의지하고 신뢰하는 모든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 20:24절에,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3.오래참고 인내하는 교회입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고전13:1-13절에는, 사랑장입니다. 사랑을 행할 때에 꼭 필요한 것을 나열하면서 특히 인내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참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13장 한 장에 인내에 관한 말씀이 세 번씩 나옵니다. 이것은 사회생활도 직장생활도 가정생활도 학교생활도 개인생활도 모두 인내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하고 소중한 것은 목회도 인내하고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롬5:3절에도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줄 앎이라 고 말씀합니다. 목회는 오래참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목회하는데? 기쁜 일도 있겠지만, 반대로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럴 수 록 더욱 기도하고 오래참고 견디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해서 목회를 그만 두거나, 또한 다른 직장생활을 하는 것은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저의 알고 있는 분은 목회를 하던 중에 힘들고 어려움이 닥치자 그만 목회를 접고 직장생활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힘들게 교회가 세워졌으면 이제 열심을 품고 주를 따르는 것입니다. 조금 상황이 나빠지더라도 기도하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조금 안되어도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그리고 잘 될 것이라는 긍정적 자세를 갖고 오래 참아야 합니다. 교회를 맡아서 일하는 것은 청지기 자세를 갖어야 합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피 흘림의 대가로 교회를 사신 것입니다. 그럼으로 청지기 자세로 오래참고 견디어야합니다. 또한 한군데에서 오래도록 인내하면서 교회를 섬겨야 합니다. 쉽게 옮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곳에 교회가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해야 합니다. 그곳에는 교회가 꼭 있다는 인식이 이곳에 살고 있는 모든 분들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말 주님께서 불러주시는 모든 사람들은 교회에 와서 은혜를 받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군인출신 이었습니다. 그런데 10년간이나 소령 계급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중령 대령 계속해서 승진하는데? 자신은 전혀 올라갈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인 매미 여사는 남편에게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하고 있는 교육을 가르치는 것을 열심히 하시면 언젠가 때가 되면 은 당신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크게 사용될 것입니다. 라는 말을 하면서 부정한 생각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것으로 남편은 힘을 얻었고, 얼마 있지 않아 아이젠하워는 교육을 잘 시키는 것으로 소문이 나고 계속 승진하여 결국 미국에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얻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적어도 예수를 믿는 성도들의 삶이 그렇습니다.

*며칠 전에 꽃을 사러 갔습니다. 그곳에는 많은 꽃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그 꽃들을 보니 저절로 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꽃집에 꽃은 있는데?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주인도 없고, 꽃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있다가, 어느 할머님 한 분이 우리에게 말씀을 하였습니다. 저기 빨간 간판 있는 집으로 가면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할머님께서 우리들을 따라들어 오셨습니다. 그래서 참 친절하기도 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이이름 부르면서 손님 오셨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기브스 한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나오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며느리였습니다. 우리들을 맞았주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는 계획적은 아니었지만, 가정적으로 꽤 조직적으로 꽃을 파는 것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많은 꽃집이 있었지만, 결국 앞장서서 인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곳으로 들어가서 꽃을 구입하였습니다.

목사나 전도사들이 하루 종일 교회에 있을 수 없지만, 늘 교회를 가까이 하고 주님을 가까이 함으로 교회에서 주로 기도하고 말씀연구하고 심방하고 전도하면서 활동해야 합니다. 처음에 개척해서 전도해도 열매가 없다고 실망하지 않고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명을 위하여 오래 참고 견딜 때에 하나님께서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얻기 위한 목적의 인내심이 없다면 그 목적하는 것이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그것은 성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꿈과 소망이 있다면 목적을 향하여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오래 참는 마음을 소유하지 못한다면 그 삶의 모든 것은 실패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에서도 /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래 참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목회생활도 인내하는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고전13장에 사랑 장에서도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로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라고 인내에 대한 것이 세 번씩이나 나옵니다. 사람은 대기만성(大器晩成) 나중에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인내심을 갖고 오래참고 견딘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한대로 성취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모든 사람들은 힘들고 지친 어려운 상황이라도 인내심을 갖고 목적을 향하여 달려 나갈 수 있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얼마 전에 방송을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중국에서 약 15만원 정도면 중국 북경대학교에 졸업장을 살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나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중국으로 유학이나! 공부를 하러 들어가서 잘 따라붙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반대로 언어적인 것이 안 되니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은 노력의 대가로 한국에 돌아와서 자신이 목적하는 대로 꿈을 성취하지만, 반대로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들은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 전보다 더욱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인내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나긴 과정이라 할 찌라도 오래참고 견디는 자가 마지막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에 있어서 전 과정을 무시하고 과정의 결과만 생각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생각해볼 때에 정말 결과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과정인 것입니다. 사회는 결과를 중요시 여기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과정도 무척 중요하고 소중한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오래 참고 견디는 자가 종국적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인내하십시오...

예화: 땅 밑에서 석탄을 캐던 탄광의 사람들이 탄광의 막장이 무너졌는데? 많은 사람들이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도 구출해줄 기미는 보이지 않고 막장에 갇힌 사람들은 산소도 부족하여 말도하지 않고 정말 힘들고 지쳐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구출될 수 없을 것이라! 하면서 환경을 탓하며,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기다리자 분명히 우리들은 구출 될 것이라 는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내심을 갖고 있던 사람은 살아났지만, 반대로 원망하고 불평하던 사람은 먼저 쓰러져 생명을 스스로 잃었습니다.

신앙생활도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건성으로 합니다. 그러나 인내심이 없으면 결단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목회도 힘들면 포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힘들고 지쳐도 인내심을 갖고 오래참고 견디는 모든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목회를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은 연약한 나를 일군 삼으시고 작지만, 내게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힌 사건이 있었기에, 저는 지금까지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주님께서 잘했다 칭찬하실 때 까지 주님을 위하여 희생할 것입니다. 교회는 오래 참아야 합니다. 교회가 오래참고 있어야 많은 사람 모든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래 참기를 바랍니다.

4.겸손한 목회자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겸손이란 단어는 아무리 강조를 하고 또 강조를 해도 부족함이 없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은 주님과 사람들 앞에서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교만하면 패망하고 겸손하면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잠 15:25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과부의 지계(地界)를 정하시느니라
잠 16: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 16:19 겸손한 자와 함께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겔 28: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중심에 앉았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 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어늘
단 5:20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강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

사울 1.기스의 아들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삼상9:1; /2 겸손함...............................삼상9:2그러나 왕이 되고 나서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한 마음을 갖고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 교만은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위한 인생을 살아갈 때에 더욱 자신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이 누려야 할 왕에서 유지 하지 못하고 또한 사랑하는 자식에게 자신의 왕권을 넘겨주지 못하고 다윗에게 왕을 물려주어야 했습니다. 내가 잘될 때 더욱 겸손해야 합니다. 내가 겸손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보시고, 더욱 은혜를 베풀어 주시며, 축복하여 주십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의 자세를 갖는 주의 종들이 되어야 합니다.

아각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유대인을 멸할 음모를 꾸밈.......에3:3-15절/ 에스더 구약성경에는 하만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하수에로 왕의 총리대신........에3:1. 높은 관직을 소유한 인물이었습니다. 하루는 모르드개라는 1.포로에서 귀환한 유대인 족장....스2:2;느7:7 2.에스더의 사촌; 에스더를 양육함..에2:5-7절 유대인이 자신을 보고 절을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인하여 모르드개와 온 유대인들을 말살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었습니다. 모르드개도 지금의 왕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는 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절개가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인하여 하만에게 미움을 받게되었고, 하만은 모르드개가 건방지다는 이유로 목을 달아 죽이려고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 뿐 아니라 포로로 온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려고 계획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카인 에스더 여왕을 통하여 온 포로로 끌혀온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모든 것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죽음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만은 자신의 집에 있는 큰 나무에다 모르드개를 목을 달아 죽이려고 한 곳에 자신도 목을 달아 죽고,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 열 명이 모두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출세하면 할 수 록 겸손하고 많이 배웠으면 배운 대로 겸손해야 하며, 교회가 커도 겸손하고 성도가 많아도 겸손하며, 돈이 있어도 겸손한 목회자가 되어야 합니다.

약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벧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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