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배를 채워 주소서 (눅5:1-11)
본문
눅 5:1-11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모든 것을 가져야 되고 또 모든 것을 소유하
고 모든 것을 우리가 다 손과 발과 우리의 삶 속에 충만히 채워질 때 우리는 행복하
고 잘 살고 복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의 조건이 너무 많고 성공의 조건
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다 있어도 참
으로 있어야 할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또 우리
는 모든 것을 가짐을 승리할 수 있다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는 현대인들은 결혼의 조건도 완전히 갖추려고 합니다. 건강하고 인물도 좋고 외
모도 좋고 키도 크고 공부도 많이 하고 좋은 직장도 갖고 있고 여러 가지로 모든 좋
은 점을 다 갖고 있어야 만이 그런 사람을 만날 때 행복하리라. 행복할 것이다. 행복
이라고 하는 것은 그런데서 얻는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
하지 않습니다. 행복의 조건은 절대로 외모에 있는 것도 아니고 물질과 직장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확인합니다. 오랫동안 사귀면서 자기 눈으로 확
실히 경험하고 확인하고 틀림없을 때 결혼합니다. 그런데 살아보면 거기에 자신이
행복의 열매를 거두지 못하고, 현대인들은 결혼하는 것과 동시에 가정이 뒤를 따라
무너지게 되는 것을 우리가 얼마나 많이 보고 있습니까? 가정은 무너집니다. 가정은
파괴됩니다.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다 있으므로
행복의 열매를 거두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옛날 사람들은 안보고 결혼
했습니다. 경험하지 않고 확인하지 않고 보지도 않고 그냥 결혼을 했는데도 어른들
이 더 잘 보는 것입니다. 어른들에게 맡기는 거예요. 오늘 우리는 어린아이들이 인생
을 얼마 살지도 않으면서 자기 눈으로 다 볼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
다. 오히려 더 오랜 기간 경험한 부모들에게 맡겨서 일임을 하고 그 뜻을 따라갔던
그 시대가 너무 건강한 시대이고 행복한 시대고 적어도 오늘날 부부간에 살아가면
서 우리들이 그 다음날부터 고민하는 그 고민은 평생하지 않고 살아가도 잘 살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보이는 것이 우선하고 내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전부인양 생각하는 현대인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독교
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한 분이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부족한 우리의 만남 속에 주님이 같이 오실 때에 함
께 하실 때에 우리의 만남은 그분이 내리시는 은혜로 우리는 내 잔이 넘치게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내 삶에 빈배를 채워주시고 우리의 만남에서 우리를
풍요롭고 풍성하고 충만하게 하셔서 모든 은혜로 주님이 내리시는 축복으로 우리는
일생동안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의 첫째 조건은 우리 주 예수 그
리스도입니다. 주님이 오셔야 합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이 쉽지 않습니다. 생각처
럼 쉽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 자리도 모두 그 자리에 올라가면 모두 쉬운 줄
로 아는데 쉽지 않습니다.
모든 대통령들이 하신 이야기들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르
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28대 대통령을 역임하신 윌슨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
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운동선수 같은 체력이 있어야 하고 어머니 같은 인내가 있
어야 되고 박해 받던 기독교인들 크리스챤들에 참을성이 요구되는 심히 어려운 직책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이 쉽지 않습니다. 어려운 일입니다.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는 이 어려운 세상에 우리와 동행하시고 우리에게 힘
주시고 능력 주실 이는 바로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 배에 오셔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말씀에 보면 고기를 못 잡았던 이 베드로의 배에 주님이 오셨습니다.
시몬의 배에 주님이 오셨습니다. 시몬이 위대하게 된 것은 시몬의 것이 아닙니다. 베
드로의 노력과 능력과 베드로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고 베드로를 만나게 하시고 베
드로의 배에 오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베드로는 놀라운 사람이 되고 오늘 본문에 말
씀은 고기를 많이 잡게되고 이웃에 있는 사람에게도 그 그물 채우고 배를 채울 수
있었다는 말씀이 본문에 나옵니다. 우리를 승리케 하시는 분은 누구이십니까? 우리
를 귀하게 만드시는 분은 누구이십니까? 주님은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가시
는 곳에 생명이 있습니다. 죽은 나라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버림받은 나라가 존귀한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 백년 전 기독교가 들어오기 전에는 생병이 없는
나라였습니다.
어느 면으로도 소망이 없었지만은 이 나라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고 십자가의 깃
발이 세워지고 복음을 증거 하는 주의 종들이 골목골목을 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
을 전하면서 이 민족은 세계 앞에 드러나게 된 줄 믿습니다. 내 직장과 내 삶에 생명
을 주신 이는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우
리를 채우러 오십니다. 빈배를 채웁니다. 농토에 가면 농토를 채우시고 가정에 오면
가정을 채우십니다. 두 사람 사이에 오면 행복을 채우시고 마음에 오시면 기쁨을 채
우시고 사랑을 채우고 감사를 채우시는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주
님이 내 몸에 오시면 건강을 채우고 내 기업에 오면 물질로 채워주시는 것입니다.
이 나라 잘못된 이 정신은 오늘 길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이 세대에 주님이 마음 마음
에 오셔서 이 민족을 새롭게 해 주어야 할 줄 믿습니다.
주님은 변화의 주님이십니다. 가을철이 와서 모든 자연이 이렇게 변화되듯이 주님
은 우리의 삶에 새로운 세계로 가야 할 있어야 할 아름다운 것들로 우리를 단자하여
주셔서 변화를 주십니다. 그래서 교회 나오기 전에는 괴롭던 마음들이 주님으로 말
마암아 주의 품으로 나올 때 기쁨과 소망으로 우리에게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로 성
령의 충만함으로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기적의 주님이십니다.
기독교는 없는 것은 있게 하시고 안 되는 것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게 하셨습니다. 능력의 주님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인간의 능력과 인간의 힘
만 의지하다가 이제는 이리가도 길이 없고 저리가도 길이 없는 이제 우리가 막다른
골목에서 온 세계 인류는 지금 고통을 당하고 절망 가운데 빠져있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도 경제가 성장하고 지식이 발달하고 이 나라가 이렇게 발전하면 모든 것
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우리는 어느 시대 보다 더 약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
다. 왜 이 나라가 이렇게 무능하고 연약한지 모르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
힘으로 살아가고 우리 힘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우리는 점점 더 거미줄에 얽
히게 되는 것입니다. 거미줄을 보면 거기에 새가 걸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거미줄
에 더 걸리고 더 얽히게 되는 것입니다. 더 싸이는 것입니다. 경찰관이 갖고 다니는
수갑에 채워지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자기만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에
게 완전히 묶여 있는 이 수갑을 차고 있으면서 인간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가 없습니
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 인자가 저희를 자유케 해야 참 자유함을 얻는 것입니다.
참 자유는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우리가정 매여있는 우리가정 우리가 저주와 멸망
과 우상숭배와 갖가지 죄악에 매여 있는 우리들이 사는 길은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열어주셔야 할 줄 믿습니다. 지난 한 주간 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난주에 있었던 놀라운 게임으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저는 지난 주
일날 무슨 종말이 오는 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1,2,3부 예배에 앉을 자리가 없는 거
예요. 이상하다. 우리 교회가 한 순간에 몇 만 명으로 부흥하려고 하나 무슨 일이 일
어났나 그런데 너무 놀라운 것은 4부 예배에 가니 교인이 뚝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상하다 알 수가 없는 거예요.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그러는 것인가? 알고 보니까요?
한국과 일본이 축구를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전부 3부로 몰려 나온 것입니다. 저
는 그 축구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잠깐 예배를 마치고 보니까. 축구를 하더라고요.
예배 시간이 되어 올라오고 부산 집회가 있어서 오후 4시 비행기를 타려고 공항으
로 가면서 잠깐 라디오를 틀어 보았어요. 바로 1:0으로 지는 순간이었어요. 남은 게
임은 10분이 조금 더 남았어요. 여러분 90분 경기에 80분이 지나가고 나머지 10분에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저는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충격을, 내가 혹시 심장마비라도 일으킬까봐 그냥 꺼버렸어요. 공항에서도
쥐 죽은 듯이 보고 있고 비행기에 올라탔는데 스튜어디스가 오더니 여러분 이 기쁜
날 우리가 일본들 2:1 역전으로 이긴 날 여러분이 이 비행기에 타시게 된 것을 진심
으로 환영한다는 거예요 나는 이게 꿈이냐 생시냐 본정신이 아니었어요.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5분 사이에 두골을 넣은 것입니다. 여러분 일본은 우리 한국
을 이기기 위해서 오늘날 까지 일본 역사에 월드컵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경제 대국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이 나라가 월드컵에 가는게 소원입
니다. 일본은 잔디구장이 얼마나 많고요 국가적으로 밀어주고 있고요. 세계에 유명
한 선수들을, 감독들을 스카웃하구요. 바로 그 게임이 있기 전에 브라질 선수 세계적
인 그 놈이 일본으로 귀화했어요. 그래서 6:4로 한국이 진다는 거예요. 모든 전문가
들이 경험이나 실력평가가 한국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놀라운 것
은요 우리가 결과적으로 2:1로 역전으로 이긴 것은 여기에 책임을 진 코치 감독이 있
습니다.
바로 그 분이 차범근, 차감독이예요. 찻집사님이 바로 그 전주에 우리 교회에서 총
회를 했기 때문에 그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박종순 목사님이 이야기를 하시면서 축
구에 대한, 차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날마다 새벽기도에 차감독이 나
오고 목사님이 안수기도를 해주고 전체를 위해 기도해 주고 차감독은 항상 기도하
고 게임을 앞두고 3일 금식기도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운동 선구가 감독이 현장에
같이 뛰는 이 감독이 3일을 먹지 않고 주님 앞에 눈물로 매여 달린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나라는 약자에 대한 보살핌이 없습니다. 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온 나라
가 절먕에 빠져서 되는게 하나도 없는 이때에 축구마저 져 보세요. 뭐가 되겠어요.
진짜 축 늘어질 수 밖에 없는 거예요. 그리고 차감독은요. 너무너무 놀라운 것은 이
기고 난 다음 기자 회견을 하는데 뭐라고 하느냐? 내가 잘 났다 그게 아니예요. I
am no body.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는 잘한게 없습니다. 내가 위대한게 아닙니다. 하나님
이 나를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모두 이야기가 그래요 대통령보다 훨씬 낫다. 나는 그말 한일이 없어
요. 나는 대통령이 훨씬 잘한 것 같은데 내가 들어보고 대통령은 하나님, 하자도 말
안하는데 야! 여러분 보세요. 4천만이 보는 역사앞에 -. 오늘날까지 그렇게 TV 시청
을 많이 한일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많아 봐야 50%, 40% 그런데 비행기에 올라탄 분
이 내려다 보니 자동차가 안다니더래요. 온 국민이 다보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위
대하심을 드러내는 것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도 얼마든지 살아계시지 만은 여러분이 믿지 아니하고. 인간의 힘으로 살고 하나님
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얄팍한 자기 머리나 수단이나 인간의 능력으로 살기 때문입니
다.
기독교는 내힘으로 사는 종교가 아닙니다. 인간의 수양으로 도덕으로 내 죄를 회개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내죄를 씻어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주님의 손에 있고 모든 능력은 주님의 손에 있어서 누구든지 저를 믿고 구하면 주님
은 언제나 들어주시는 줄 믿습니다. 어제도 또 했습니다.
정말 살고 싶다니까요. 요사이는요. 어제는 어떻게 됬느냐. 어제는요 중동에 그 사
람들은 개인기가 뛰어납니다. 체력이 아주 뛰어나고 우리보다 그 사람들은 축구에
대하여 광적인 사람들입니다.그들과는 만만치 않으나 차감독도 1% 정도로 생각했
대요 한골 차 정도로 그런데 놀라운 일은 해보니 계속 들어가는 거예요 3골이나 넣었
어요 어떤 분은 이번 이 게임은 우리와 아랍이 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알라 기도
하는 차범근이 믿는 야휴ㅔ 하나님과 알라와의 싸움이었다는거예요 차범근이 의지
하고 전적으로 신뢰하는 우리 주예수 그리스도와 그 일본 잡귀들과 싸웠다는 거예
요 일본은 귀신을 얼마나 섬깁니까 골목마다 귀신입니다.
여러분 앞으로 이 나라 이 민족이 우리는 약할지라도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면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유대인들 보십시오 인구 5백만이어도 세계를 마음대로 주무
르는 이 놀란운 힘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전능하신, 천지만물응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를 읮하는 데서 나옵니다. 스위스는 인구가 7백만 밖에 안되는 데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자랑할 필요없고 G.N..P 자랑할 필요없고 이나라 정치 경제 자랑할 것
이 없다 할지라도 예수 바로 믿고 하나님 바로 의지하면 놀라운 일이 일어날 줄 믿습
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이 배에 오셔야 합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셔야 합니다. 이
세상 살아가면서 어려울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지 않습니까? 사업이 잘 될 수도 잇
고 안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그런데 충격을 받지 마시비시오. 사랑할 때도 잇고 싸
울 때도 있고 날씨도 흐렸다가 개었다가 어두웠다가 밝았다가 하듯이 교회도 부흥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데 대해서 크게 보지 않습니다. 서로 사랑할 수도 있고 미워할 수도 있습
니다. 교인이 올수 도 있고 나갈 수도 있습니다. 나가는데 대해서 너무 섭섭하게 생
각하지 말아요 우리는 헤어질 때 너무 상처를 받고 헤어지지 말아요 외국 사람들은
헤어졌다가도 서로 사랑하고 오늘 사람사람 사이에 너무 원수 맺지 마세요 너무 좋
은 사람도 없고 나쁜 사람도 없어야 합니다.어떤 사람들은 저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요다음 대통령 누구를 지지하느냐? 여러분 제가 지지하는 분
이 있습니다.저는 꼭 한사람 지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꼭 말씀해 달라고 하면 말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콜라에 사이다를 담아 건배를 합니다. 여당에 있는 사람들은
언제나 건배할 때 위하여 왜 여당입니다. 그러나 야당은 아닙니다. 위하야 야당입니
다. 아당ㅇ; 되어야 합니다. 죽어도 야입니다. 위하야 위하야 나는 아닙니다. 나는 위
하여도 아니고 위하야도 아닙니다.
나는 위하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에게 맡깁니다. 주의 뜻에 맡깁니
다. 편안하게 여당 박수칠 필요도 없고 야당일고 욕할 필요도 없읍니;다.사람은 우리
와 함께 한다고 해서 영원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좋다고 쏟아질 필요도 없고 반대한다고 너무 멀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하고 조금 달라도 아들대에 가서 사돈될 수도 있는 것이고 살다보면 언제 어떻
게 될줄 모르는데 너무 원수 맺지 말고 위에 계시는 변치 아니하시는 진리되시는 하
나님만 잘 믿기를 바랍니다. 너무 그런 일에 앞장서지 마십시오. 하나님 제일 주의
로 살아가면 하나님의 뜻이 잇어 그 뜻대로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
그 뜻대로 되도다. 우리 아버지의 뜻은 거룩거룩하도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들에 대해서 남편이나 사업이나 모든 일에 어려움이 있습니까? 너무 그런 일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런일이 이 세상에 늘 있습니다.
주님만 변치 않고 사랑하고 믿고 나가시면 여러분은 그로 인하여 손해보지 않고 상
처 받지 않고 승리 할줄로 믿습니다. 사람이 성공 한다고 다 좋은 것 아닙니다. 주님
과 함께하는 성공이 되어야 합니다. 실패라고 다 나쁜 것 아닙니다.이 세사에 모든
성공한 사람은 실패를 거쳐서 성공을 했습니다. 주님이 함께하는 실패 주님과 같이
하는 삶은 어디서든지 거두는 열매가 많습니다. 제가 지난주 가락시장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서울 시민 50%가 가락시장에서 공급되는 농수산물로 서울 시민이 산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많은 선교기관이 있었어요. 16만평에 하루에도 수십만명이 다녀가
는 그시장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곳곳에 있어서 복음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그곳
에서 들은 이야기중 감동적인 깨달음을 얻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목사님, 여기 오는 분들이 다 돈 벌러 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돈 벌어서 모두
망합니다. 어떻게 보면 돈만 벌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가난할 때 몰랐던 돈을 벌고
나서 여자에 눈을 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 사람들이 돈 벌어서 가정이 무너지
고 돈 벌어서 타락한다라는 것입니다. 돈 벌어서 망한다는 것입니다. 돈 벌어서 화투
에 빠지고 춤에 빠지고 술에 빠지고 돈벌어서 죄악에 빠진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돈이 주머니에 있을 때 찾아 오는 문제들이 얼마나 많이 찾아 옵니까? 돈이 내게 붙
을 때 얼마나 내 주변에 붙는 악에 세력이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와 함께 돈을 벌어
야지 예수 없는 돈은 더 큰 불행을 불러다 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할 때 우리는 물질로 인하여 상처 받지 아니하고 물
질을 관리 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님께로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될
줄 믿습니다. 어려울 때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소망을 가지고 힘을 가지고 용
기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이런 신앙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어려움도 우
리 성도들에게는 우리를 넘어뜨릴 수가 없고 또 잘되는 것으로 말미암아우리가 넘어
지지도 아니하므로 중요한 것은 주님이 내 배에 주님이 나의 손을 잡고 주님이 내가
있는 곳에 야곱의 하나님이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 주리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지키리라. 하
는 이 말씀이 이 민족과 우리 성도들과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유명한 파스칼은 말하
기를 사람의 본성은 부패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 없이
는 사람이 악습과 비찹 속에 머울러 있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면 사람
에 악습과 비참에서 벗어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모든 덕과 모든 복락이 그에게 있다. 그를 떠나면 악습, 비참, 오류, 암흑,
죽음, 절망이 있을 뿐이라고. 파스칼은 말하고 있습니다. 주의 빛이 있는 곳에 어두
움이 올 수가 없습니다. 예수는 나의 힘이요, 생명이 되십니다. 모든 것을 하시는 능
력에 주님이 우리 배에 오셔야 하고 우리 교회에 오셔야 할 줄 믿습니다. 주님이 함
께 하심으로 베드로는 위대한 사도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주의 종들이 너무 많
은 베드로 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데도 교회가 안되는 이유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했는데 '오는 자기 지식으로 교
인을 일으키니까 한사람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인간의 지식은 인간을 더욱 번뇌케
하고 복잡하게 하고 어렵게 만들 뿐인 것입니다. 진리는 역시 컴퓨터에 있는 것도 아
니고. 캠퍼스에 있는 것도 아니고 진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에 있는 것입니
다. 베드로는 먼저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내 배를 채우는 길이 무엇입니까? 주의 말씀을 먼저 찾아
보아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내 경헙, 내 생각을 버리기 위해서 주님의 생
각을 내안에 끌어 들어야 할 것입니다. 내 고집을 버리는 것이 은혜입니다. 주님을
높이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적으로 신실한 말씀으로 알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빈배를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갈 때 그 거리가 지금 거리로 하면
640km였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몇 년 걸렸느냐? 40년 걸렸습니다. 성경은 그 이유
가 어디에 있다고 말하지요. 민 12장 13장에 보면 너희들에 내말에 순종하지 아니하
고 믿지 아니하므로 광야가 너희를 40년동안 붙잡고 있을 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
다. 저희들이 걸어가기는 가도 전진하지 못합니다. 힘쓰고 애써도 가는 것은 아닙니
다. 제 자리를 뺑뺑 도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업이 힘쓴다고 앞으로 나아갈 줄 아
십니까?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순종해야 사업이 앞으로 가고 인생이 앞으로 가고 믿
음이 앞으로 가고 축복이 앞으로 나아갈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여러분 천만명이 가서 움직여도 하나님의 손 한
번만 움직일 때 여러분 우리나라 대통령 한번만 움직여 보세요. 우리 마명이 일하는
것 보다 더 큰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장관 20명을 움직여 보세요ㅕ. 대통령 한분
움직이는 것을 따라갈 수 있나요.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으 손
을 움직이기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는 전쟁하지 않았지마는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
는 모세 때문에 이겼습니다. 우리가 누구의 손을 움직일 것입니까? 기도하는 것이 허
송 세월입니까? 헛된 시간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시간인줄로 믿
습니다. 내가 주의 교회에 나오는 시간이 나 혼자만 나오는 것입니까? 내가 나오는
시간 하나님께서는 나와 내 가정과 앞날을. 하늘의 군사들로 보호하여 주실줄 믿습
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손을 움직였어요. 나라의 통치자였지만 그는 앗수르 군사 18
만 5천명이 쳐들어 왔을 때 하나님앞에 나아가서 성전에 나아가서 하나님앞에 벽을
향하여 부르짖고 눈물 흘리며 심히 통곡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사야를 통하여 앗
수르 군사를 다 멸하시리라는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하므로 너는 안심하라는 위로가 위로부터 왔습니다. 불안하십니까? 문제를 앞에 두
고 있습니까? 하나님앞에 기도하세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세요. 믿고 맡기세요.
염려를 버리세요. 걱정과 염려를 버리세요. 마음에 여러분 모든 상처를 주 예수 그리
스도로 말미암아 치료함을 받고 몸에 모든 질병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치료
받기를 바랍니다. 깊은 곳으로 나아갔습니다. 깊고 얕은 곳 그것은 주님이 알아서 하
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가라 하는 곳으로 우리가 갈것입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들때
에 순종을 했습니다. 빈항아리에 물을 가져다 채웠습니다.
주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여 가감하지 아니할 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내 꾀와 수
단이 너무 많이 신앙 속에 썪여 있습니다. 인위적인 인간적인 모방과 방법들이 너무
많이 내 신앙을 순수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먼저 풍성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것으로 내 배가 차고 넘치고 또 많
은 사람, 옆에 있던 요한의 배도 채울 수가 있었습니다.
은혜를 받아야 나눌 수도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너무 받으려고만 하고 각박하고 인
색합니다. 왜 받는 것이 없으니까 주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결혼도 받으려고 하
고 있고 사업도 자기가 잘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이것은 기독교 정신이 아닙니다.
목회도 자기가 받으려고 목회를 합니다. 그러니까 현대교회는 문제가 많습니다. 하
나라도 교회가 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저희 교회가 칠년전에 이 본당을 지었습니다. 저는 건축할 때 부흥회를 안했습니
다. 왜 않했느냐? 혹시 부흥사가 와서 우리 교인들에게 헌금 강조 할까봐. 물론 헌금
을 해야하지 만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교회가 짓는 것이지. 교인들에 마은도 하
나님이 감동해서 하는 것이지. 인위적으로 인간이 누가와서 감동해서 헌금 하는 것
은 좋지 않다는 생각을 저는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때 개척하고 칠년밖에 안되었는데 어찌 이런 건물을 지을수 있었는지 니 모
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며 바라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교회는
매 주일 한주일에 구제 선교비로 나가는 것이 1억이 나갑니다. 언제나 1억이상 나갑
니다. 저는 다른데 돈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도 늘 하나님앞에 늘 죄송해서 더많이
도와주고 싶고 이렇게 도와서 되겠느냐? 너무너무 하나님앞에 그것 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더 도와드려야지 내년에는 더 증액해야지. 누구라도 도와주어야지 저는 기독교 방
송에 일절 안나갑니다. 방송 설교를 안합니다. 거기에 나가면 한달에 돈이 몇 천만원
이 들어가는데 그 돈이면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도울수 있느데-. 저는 안 보냅니다. 그
대신 저는 설교도 잘못하고 자격도 없고 그런면으로는 제가 자신이 없습니다. 그 대
신 하나님앞에 남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밖에 없습니다. 많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는 앞으로 여기에 천년 만년 왕궁을 지을 것이 아니라 우리교회는 돕는데
서 출발하여 돕는데서 끝나고 한국교회가 잘되고 세계교회가 잘되는 섬기는 교회가
되어야 할줄 믿습니다. 왕궁은 무너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무너지지 않습
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끝까지 나는 없어져야 되고 네가 잘되야 되고 오늘 이웃사랑
을 내 몸같이 실천할 때 교회는 영적으로 살아 있는 교회가 되고 하나님의 영이 이
가운데 충만할줄 믿습니다.
우리의 제일 큰 행복은 나눔에 은혜입니다. 서로 위로하고 서로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이런 사회가 되고 국가가 되고 가정이 되어야 할줄 믿습니다. 그 다음 은헤는
베드로는 고기를 잡은 다음에 주님앞에 엎드렸습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회개하였습
니다. 베드로의 은혜는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소유의 기쁨도 큽니다. 나누는 사랑
도 큽니다. 그러나 더 큰 은혜는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나의 죄를 용서 하여 주셔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주님앞에 자기의 잘못을 뉘우칠 때 이것은 어떤 정신적인 위로
가 아니고 내 소유에 내 주머니가 차는 은혜가 아니고 내 영혼이 천년만년 저주받은
죄에서 용서함을 받으므로 하나님의 자녀되는 최고의 기쁨을 누릴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창고도 차고 넘치고 풍성해질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을 향해 좋
은 일 하는 여러분 될 뿐만 아니라 그 위에 있는 죄인이라는 이 고백속에서 얻는 위
로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기를 바랍니다. 베드로는 이제 주님을 위
해 길을 나섰습니다. 주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을 섬기기로 했습니다. 할 일 많은 이
나라, 이 시대에 좋은 일을 위하여 쓰임 받고 남은 여생 주님을 위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김삼환목사 설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