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본문
한호석목사 [성경본문] 눅14:27절
[본문내용]
할렐루야! 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은혜의 말씀을 통하여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넘쳐나는 귀한 시간이 되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오늘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1.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일반 사람들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얻기 위한 목적의 인내심이 없다면 그 목적하는 것이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라고 해도 그것은 성취할 수 없는 것입니다. 꿈과 소망이 있다면 목적을 향하여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오래 참는 마음을 소유하지 못한다면 그 삶의 모든 것은 실패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 중에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고전13장에 사랑 장에서도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로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라고 세 번씩이나 나옵니다. 사람은 대기만성 나중에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하나같이 인내심을 갖고 오래참고 견딘 사람들이 자신의 목적한 것이 성취된 것입니다. 그럼으로 모든 사람들은 힘들고 지친 어려운 상황이라도 인내심을 갖고 목적을 향하여 달려 나갈 수 있는 모든 성도들이 되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는데 에 있어서 전 과정을 무시하고 과정의 결과만 생각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생각해볼 때에 정말 결과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과정인 것입니다. 사회는 결과를 중요시 여기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과정도 무척 중요하고 소중한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얼마 전에 방송을 통하여 알게 되었는데? 중국에서 약 15만원 정도면 중국 북경대학교에 졸업장을 살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나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중국으로 유학이나! 공부를 하러 들어가서 잘 따라붙어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반대로 언어적인 것이 안 되니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은 노력의 대가로 한국에 돌아와서 자신이 목적하는 대로 꿈을 성취하지만, 반대로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들은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 전보다 더욱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인내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래참고 견디는 자가 마지막에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화: 땅 밑에서 석탄을 캐던 탄광의 사람들이 탄광의 막장이 무너졌는데? 많은 사람들이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도 구출해줄 기미는 보이지 않고 막장에 갇힌 사람들은 산소도 부족하여 말도하지 않고 정말 힘들고 지쳐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며 구출될 수 없을 것이라! 하면서 환경을 탓하며,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기다리자 분명히 우리들은 구출 될 것이라 는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인내심을 갖고 있던 사람은 살아났지만, 반대로 원망하고 불평하던 사람은 먼저 쓰러져 생명을 스스로 잃었습니다.
살아가는데 에 있어서 자신의 뜻과는 달리 어려운 환경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좌절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인내하면서 참고 견디면 은 하나님께서 더욱 좋은 환경으로 인도하십니다.
병원에서 암으로 고생하면서 시한부인생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방사선치료를 받는데? 너무나 힘이 들고 지칩니다. 그러나 인내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방사선 치료를 거부하거나 포기하고 더욱 병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살 수 있다.하면 된다! 라는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갖는 사람들은 말한 대로 더욱 건강해 졌습니다.
목회도 힘들면 포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것입니다. 힘들고 지쳐도 인내심을 갖고 오래참고 견디는 모든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건성으로 합니다. 그러나 인내심이 없으면 결단코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온유한 마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온유는 관용하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를 믿는 성도들의 삶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포옹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의 유익을 위하여 많은 것을 포기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세의 온유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기 전에는 성질이 급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특히 자신의 의지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광야 생활 40년과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명령을 통해서 개인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에 있어서도 그는 친절하고 부드러운 자세를 갖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습니다. 또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용서함을 위하여 노력한 인물입니다. 우리 예수를 믿는 성도들의 삶과 자세도 모세와 같이 용서하고 관용하는 온유한 마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모세는 나중에 분노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민20:1-13 그는 노함으로 약속의 땅을 눈 앞에서 보기 했어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같이 불같은 사람을 사용하시기도 하였습니다. 바알의 선지자와 아세라 선지자 850인과 물리친 대단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처럼 크게 기적과 이적을 베풀지 않았지만, 엘리사 같은 사람을 통해서도 은은하게 조용하게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부드럽고 친철 하며 온유한 성품을 소유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삭의 온유 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불레셋과 싸우지 않고 참았던 온유와 믿음의 사람...
요셉도 자신을 팔아버린 형들을 미워하고 고통을 줄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관용하고 용서함.
예수님의 온유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배신하고 도망한 제자들에게도 온유한 마음 이스라엘 백성들의 조소와 십자가에 고난에서도 모두를 용서하시려는 인자한 예수님...
유순한 대답은 노를 쉬게함(잠15:1절)
3.겸손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약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벧전 5: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성경은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시고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느니라!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식적으로 많은 것을 알고 있다해도 겸손한 마음을 소유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쓸데없는 것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사람이 겸손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아무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에 자세를 갖고 이웃을 긍휼이 여기는 성도들의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빌2:5-8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께서는 본래 하나님이시었지만, 동등 됨을 여기지 않으시고 인간의 옷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화:지도자의 겸손
옛날 중국 제나라 환공이 전쟁터에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군사들은 실로 오랜 전쟁으로 인하여 기나긴 여정 속에서 몹시 지쳐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방향까지 잃어 어느 길로 가야할지 몰랐습니다.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중간에 이렇게 헤매고 있으니 사람들은 너무나 당황하고 낭패스러워했습니다. 그런데? 관중이라는 신하가 나서며,
“이럴 때에는 늙은 말에게 길을 묻는 것이 좋습니다. 저 뒤에 있는 마차에 늙은 말을 앞으로 세우십시오.”
잠시 후 늙은 말은 두리 번 거리더니! 이내 한 방향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이 말을 따라가니 과연 바른 길이 나와 무사히 행군할 수 있었습니다.
한참을 행군을 하는데? 물을 찾을 수가 없어서 야단이었습니다. 심한 갈증으로 인하여 많은 군사들이 치지고 쓰러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환공은 지혜가 출중한 신하들과 그 대책을 의논하였습니다. 그러자 신하 습명이라는 사람이 “개미들이 집을 짓고 사는 곳을 여덟 자만 파면 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군사들은 개미가 있는 곳을 팠더니? 정말 물이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잃어버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무예가 뛰어나고 지혜가 출중한 관중과 습명일지라도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는 늙은 말과 개미를 스승으로 삼을 줄 안 것입니다.
4.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순종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모세도 40세 때 자신의 뜻과 의지대로 애굽 땅에 갇혀 고역을 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 개인의 동정심과 인위적인 방법으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쳐 죽이는 살인을 범하고야 광야로 도망을 쳤습니다. 도망을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생각은 모두 버리고 그는 40년을 광야에서 숨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모세를 가시떨기 나무 앞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모세는 두려웠습니다. 자신이 40세 때 인위적인 방법으로 애굽에 갇혀있는 이스라엘 동족들을 구원해보려고 했지만,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실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때에 역사하셔서 자신을 인도하고 애굽의 갇혀있는 유대인들을 모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지 왜 나이 먹어 활동하기도 기동하기도 힘든 지금 이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헌신하라고 말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하였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자신에게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익이 있고, 순종함으로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순종은 나의 뜻보다는 나의 의지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나의 유익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순종은 곧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사울왕의 제사보다 순종하는 것이 낫다.
말씀 따라 순종하면 복이 되는 것입니다. (신28:1)
바울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했지만, 성령께서 막으셨다. 그리고 그는 점하는 소녀를 만나 귀신을 좇아내고 소녀의 주인으로부터 고소를 당하여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예화: 저는 몇 해 전에 저의 아내가 빨래를 삶는 그릇이 별도로 없이 빨래를 삶는 것을 보고, 선물로 삼순이라는 것을 구입해 준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삼순이가 얼마 쓰지 않았는데? 큰 대야가 구멍이 났습니다. 아내는 제게 구멍이 나서 못쓴다고 했습니다. 다시 사야한다고 해서 왜산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었냐.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잘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상하다 생각하고 세제는 무엇을 사용했냐? 묻자! 아내는 제게 하이타이를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듣고 구멍이 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 삼순이 사 올 때 포장을 뜯으니 그곳에 절대로 다른 세제를 사용하지 말고, 오직 빨래비누만 사용하라고 써있었는데? 집사람이 하이타이도 같은 비누라고 생각하고 사용했는데? 그것이 대야에 구멍을 내게 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별로 사용도 하지 않은 것 같은 벌써 구멍이 나면 어떻게 하냐? 라고 말하면서 그것을 수리해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별로 사용도 하지 않았는데? 금방 몇 만원하는 것을 버리고 다시 구입하기도 좀 뭐했습니다. 그래서 종로에 가면 수리하는 데에 있어서 그곳에 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큰 삼순 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한참 나중에서야 대형마트에서 구멍을 막을 수 있는 접착제를 구입해서 수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순종이라는 것은 알고만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고 있다면 그것을 자신의 삶의 적용을 시켜야 합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해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저의 아내는 빨래를 삶을 때 절대로 빨래 비누 외에는 다른 세제를 넣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구멍을 만드는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마8:24-28절/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는 반석위에 세운 지혜로운 자이나 말씀을 듣고 행치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자 같으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면 그 집이 무너짐이 심하니라..라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순종하십시오...하나님의 권위의 말씀에...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순종은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무한한 축복이 순종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첫째 사람은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므로 온 인류가 죄인이 되었고, 온 인류를 죽음으로 인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둘째 아담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온 인류를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하였습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은 자신이 축복받는 것이며, 자신이 속한 모든 것에게 복이 되어진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