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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 냉장고 /***리터/ 에너지소비등급 *등급/ 오래된 것임/ 교회용/ 오신다고 하시면 비워둠 (*만원)
잘 쓰고 있고 가져가실까 고민했는데 다른 냉장고가 하나 있어 두 개 중 약간 더 좋은 걸로 내놓는다고 하십니다.

*번: 십자가 큰거 불 들어옴. 작은거 안 들어오나 원래는 들어오고 스위치에 문제 있다 함 (두 개 세트*만원)
옥상에 있으며 옥상 올라가는 사다리가 매우 무서워 본인은 올라가지 못하여
십자가의 크기를 재지 못하였습니다. 고로 이런걸 철거 및 설치하실 줄 아는 분을 데리고 오셔야 합니다

*번: 화이트보드(*만원) 크기는 ***cm 세로 **cm 높이는 ***cm
학원이나 교회에서 사용하는 평범한 화이트보드임. 실사용자가 없어서 깨끗함
제가 알기론 다리 및 모든 부품 포함하여 사진대로 구매하려면 최저가 *만 천원.

*번: 성찬상 및 성경책 놓는 탁상세트 (*만원)
(문의가 매우 많았고 첫거래자 이후 연락주신 모든 분께 첫거래자의 예약이 있다고 하였으나
불발로 인해 다시 내놓음/ 기사 등을 구하여 계단 넒은 *층에 직접 가지러 오셔야 합니다. 오시는 날짜는
**월 **일 월요일 이후 가능/일단 대부분의 목사님들과 이쪽도 쉬는 요일인 월요일 추천드립니다)

*번: 큰 벽시계(택포 만원/ 가지러 오실시 *,***원)
설교 시 멀리서도 보여서 시간 보면서 설교 가능/ 안에 축 발전 등의 글씨는 지우시면 됨

*번: 삼성노트북(정가 ***,***원에 구매하였으나 택포 **만원에 내놓음/인터넷으로 구매영수증 첨부가능)
본인이 회사용으로 구입했고 trayding 프로그램(증권사 프로그램)을 깔았으나
더 좋은 회사로 바로 옮기게 되면서 미사용으로 두게 되어 거의 새 제품.
판매처에서 정품 아닌 마이크로소프트를 깔아준걸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전화로 직접 주문했었음)
프로그램 깔고 열어본 적이 거의 열어본 적 없고 이후 데스크탑 두 개 이상으로 업무중이라 확인필요.
새로 이사갈 집에 이미 가 있어서 바로 배송은 불가하나
거의 새 제품을 택배비 포함한 금액으로 약간 저렴히 구매할 기회(제가 택배비 호의로 내드립니다)
 
삼성노트북 관계자나 판매자가 아닌 본인이 내놓는 제품이기에 실사용이 미비하더라도 열고 닫는 과정에서
생활기스 감안, 까다로운 구매자는 사양합니다.

*번: 로봇청소기 택포 **만원 (정가 **~**만원)/여성의 긴 머리카락을 못 먹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제 교회 한번 돌려봤는데 잘 됩니다 (개인물품이나 교회 돌려봄)/ 택포 **만원
사용시 전선이나 자잘한 장난감은 치워주셔야 쓰는 물건 흡수 안 하고 청소 잘합니다.

*번: 스피커: 전기를 볼 줄 모르나 여기에 있는 관련부품(전기선) 최대한 챙겨드리고 부족품 마련하셔야 함
다른 분이 가져가실지 모르는 *번의 관련용품까지 챙겨가시면 아니됨. 미제네요. (**만원)

*번: 스피커: 전기를 볼 줄 모르나 여기에 있는 관련부품(전기선) 최대한 챙겨드리고 부족품 마련하셔야 함
다른 분이 가져가실지 모르는 *번의 관련용품까지 챙겨가시면 아니됨 *way 시스템이네요. (**만원)

**번: 강대상 놓는 밑의 단(*만원)/ 강대상 및 의자는 거의 정리했고 그 밑에 놓는 단 입니다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저는 잘 모르나 마이크 및 콘센트 꽂는 부분 두 곳을 사진 찍어
확대시켜 놓았습니다. 가지러 오셔야 합니다. (단의 가로 ***cm 세로 ***cm 높이 **cm)

**번 마이크: **만원 (예쁘고 소리도 잘 나옵니다)

**번 마이크: 두 개 세트 (**만원) 선 하나는 갈아야 한다고 헌금장 가지러 오신 목사님이 봐주셨습니다.
사진을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마이크 문의가 많았었는데 이 부분을 확실히 알 때까지 올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강대상 양쪽에 놓고 쓰는 마이크이기에 두개 세트로만 구입 가능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 자 남깁니다.
교회물품 및 성구의 판매금액은 소액이라도 다 구별하여 헌금으로 돌립니다.
이 부분이 은혜가 아니된다. 싶으신 분은 다른 물건 알아보시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어디가서 자발적 헌금한 건 뒤끝 없지만 원하지 않는 헌금한 것은 해놓고도 찝찝하여
역지사지로 생각하였을 때 그럴수 있다 생각됩니다. 헌금 아까우시면 연락주지 마세요.

* 마이크 같은 택배발송 가능한 제품 외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택배가 나가면 파손의 위험이 있는 것 등은 직접 가지러 오셔야 합니다.

개인물품 같이 올렸습니다. &#***;몇 번 원합니다&#***;라고 저에게 문자주신 후 물품 있는지 확인하시고
입금하시면 확인후 배송 나갑니다.


저는 약간의 물건값 받아드려서 헌금으로 교회재정 만들어드리고
사시는 분 입장에서는 좋은 물건 약간 저렴하게 만들어드리는 역할만 할 뿐입니다.
이 곳을 통해 연락주신 분이 아닌, 다른 곳을 통해 보시고 오신 목사님 중
수요일에 가장 좋은 차를 타고 오신 용인의 한 목사님께서
가장 좋은 몇 백만원 상당의 성구들만 쏙쏙 골라 챙겨가시면서 박스도 챙겨가는 것 당연히 여기시는 것 보면서
헌금을 양심껏 하라 했더니 우리도 개척교회라.. 사모님이 달랑 *만원만 헌금봉투에 넣고 가시는걸 보면서
또 어제 냉온풍기를 가지러 오신 여자 목사님은 개척하려고 알바한다고 하시면서
기사님과 기쁘게 싣고 가시는 걸 보면서
전화상으로 우리는 경제적 어려움 없다 큰소리 치다가 헌금 조금 하셔야 한다고 했더니
우리도 개척교회라.. 라고 갑자기 말 바꾸시는 걸 보면서
조그만 거 하나 싣고 가면서 사례를 많이 못 드려서 미안하다 진심으로 미안해 하시는 것 보면서
교회 출석을 안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다양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제가 없었다면 아마도 소수의 어떤 심지어 어떤 목사님들은 여기 계신 노인네들을 호구로 보고
눈앞에 놓인 좋은 물건들에 눈이 멀어 이거저거 챙기시기에 바빴을 것입니다.
증권사 프로그램 다운받을 정도면 제가 관련회사 고객을 하나도 안 만나본 것은 아닐텐데
사람보는 눈이 아예 없다 촉이 아예 없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최소한 이 글을 읽어보시고 연락주신 분들은 용인네처럼 경우없는 행동은 안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지나가면서 어쩌면 좋은 성구 다 빼가고 하나 남은 저 오래된 구색 안 맞는 의자에
예수님이 밤새 앉아계실거라 생각도 해봅니다.

참고로 이걸 도와드리느라 일상생활에 약간의 지장이 생겨 사진 편집하여 한꺼번에 올립니다.
서로 귀한 시간이니 필요하신 분, 실구매하실 분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전화가 가장 빠릅니다. ***-****-**** (거래완료로 개인정보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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