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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세계 기독인들의 절대다수는 성경원전이 아닌 번역본을 읽고 혹은 설교하고 있습니다 한글 성경의 경우도 '영문 번역본을 다시 한글 번역 본'인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본이 아닌 번역본을 가지고 또다시 번역하면 그만큼 원본의 뜻과는 더욱 멀어질수 밖에없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어봅니다 #요**:**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여기서 '아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석하기를 단순히 예수님에 대한 지식으로 여깁니다 즉,'에이도'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기노스코'입니다 '에이도(οἶδα,know,remember,알다→관념적 지식,ex마*:*,마*:**, 행*:**,딛*;**등)으로 끝난다 성경의 진리는 '기노스코'( γινώσκω,realize,깨닫다 →경험적깨달음,ex:요**:*,롬*:**,고후*:**등) 단순한 '관념적 지식'으로 수용하기에 '사변적 믿음'으로서 구원을 얻을수 없는 믿음이됩니다 구원은 지식(에이도)이 아닌 마음(기노스코)입니다 즉, 기노스코란 '성령에 의하여 내가 죄인임을 아는 것'입니다 즉, <경험적 지식>이 바로 '기노스코'입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앎입니다 그냥 '에이도'는 사변적 지식만으로 끝난다는사실입니다 곧 '열매 없는 크리스챤'으로 남을 뿐이죠  이것이 바로 성경이 가리키는 쭉정이 신자입니다 평생목회해도,평생 신앙생활해도 열매가 없음으로 결론납니다 주님의 산상설교 대미를 장식하는 기독인들의 가슴을 섬뜩하게 만드는 성경의 유일한 구절! #마**:**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버림받는 크리스챤들은 바로 이와같은 '지적인 믿음' 곧 사변적 믿음을 가진 자들을 가진자들을 말합니다 열매는 생명이기에 '알곡과 쭉정이 차이는 생명'입니다 이러한 살아있는 하나님의 생명을 경험하는 것이 바로 '기노스코'입니다
그러므로 원어의 중요성은 절대로 간과할수 없습니다
성서원어대전(신약 전*권)
본서는 편집책임자 R.Laird Harris가 보조편집자 Gleason L.Archer, Bruce K. Waltke와 함께 **명의 집필자들의 소논문을 모아 편집한 Theological Word Book of The old Testament 를 완역한 원어연구의 집대성한 결정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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