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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성은( 아이디 : pkl910**** ) 작성일2018-06-23 15:07:54 조회1,7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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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래전  선린 출파에서 출간한ㅁ  사복음서 연구  (일종  주석, 강해, 진보 보수 주의 비교 해석)한  4권 짜리 책들입니다.
2. 마튜헨리  이사야서 주석  국내서 1급  번역자로 알려진  박문재 씨가 번역한  이사야서 주석  새책 1권
그외  몇 권의 책들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단,  제 책들을  무료로 받으신 분들은    사양합니다.
장로교  목회로써  현재  목쇠하시는 분에게  착불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몇분들이 자꾸 문자를  보내 와서  고민하다가  어렵게  글월을  올립니다.
교의 신학, 조직신학책들을  추천해 달라고 하셨는데요.
이 내용으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는  개혁주의적인  입장에서,  조영엽 박사님의  조직 신학 책을  추천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보기에는  아직 이 분의 책을  능가하는  조직신학이  출간  못했습니다.
단편적으로  나온  책들이 더러 있지만,  내용을 보면,  여기 저기 책들에서 인용만 했지만, 뚜렷하게 자기  학문의 사실이    결핍되어 있는 것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조박님의  전집의 내용의  사상들이  백프로  다  맞는 것은 아니나,  개인적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스승  박형룡박사의  신학을  그대로 따르고 있지만,    그 책의 특징은  우선  성경 신학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니까, 조직신학의  기틀을  다지고 싶다면  그 책으로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바빙크 박사의  개혁 교의학  책들이  있지만,  아쉽게도    너무  사변적으로  흘러버리는  경향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조박님의  책들의 특징은,  성경 신학적으로  잘  정리해 나갔습니다.
1921년 당시  워필드 박사가  심장마비로  소천을  했지만,  그분은  개혁주의  입장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써 (위대한  학자의  두 사람의 지식을  합해도  한 사람  워필드 박사의  학문에는 절대로  미치지 못할 정도의  대 석학이라고  합니다.)     
평생동안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강의와  저술  만 하셨는데,  애석하게도  조직신학책을  쓰지 않은  이유는  챨스 하지 박사의  조직 신학  (3권)을  대처할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책을 쓰지 않았고, 대신  조직 신학  주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남기 셨습니다.

근년에  모  출판사에서    조직신학  전권을  출판  한것 같은데,  그 책에  대해서는  뭐라고 평가 하지 않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그 책을    읽는 순간    너무 큰  실망을  했습니다.(내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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