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빚어진 예수그리스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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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장연( 아이디 : autom**** ) 작성일2013-09-09 09:29:29 조회8,524회[조장연]님의 다른 등록글 ※거래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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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린숫양
예수님좌상
고행하신예수님발
눈물뱆힌 예수님상
섬세한예수님손
작가: 이수 . 황찬록
Space Creation Studio
H.P ***-****-**** (기간만료로 개인정보는 삭제 되었습니다.)
높이: 2m(설치 장소에 따라 차이 있음)
넗이: 약3m
재료: F.R.P(비행기,배,자동차등에 사용되는 신소재임)
소개말
바위에 걸터 않아 양떼와 한때를 즐기고 있는 그리스도의 좌상이다.
많은 해석이 따르는 현대미술의 개념에서는 이 작품은 그냥 순수하다.
별달리 설명이 필요 없다는 말이다..
자애로움이 넘치는 온화한 눈빛이 금방 이라도 눈물이 떨어 질 듲한 시선을 하고 가슴 뭉클하게 하는 작품을 작가는 “내 세상에 방황 할 때”라고 했다.
말하자면 이 조각상은 자신의 사연 중 한 구절이라는 뜻이 언듯 느껴진다.
어느날 깊은 나락으로 곤두박질한 삶이 절망과 좌절의 벽에 같쳐 있을때 홀연히 문을 두드려 빛살 처럼 열고 들어오신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이 작품을 빚게 했다고 한다.
몰락과 파산의 불운 속에 모두들 떠났을때 꺼지지 않는 촛불인냥 유일하게 남아 어둠을 밝혀 주던 그리스도는 작가에게 마지막 희망이였고, 위안이였다고 한다.
이 작가의 환경은 지금도 완전히 극복되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시골 촌락에 월세로 사용하고 있는 비좁은 허름한 스튜디오에 “내 세상에 방황 할 때”를 소장해 두기가 어려워 안타깝다는 것이다.
만약 누군가 이 작품을 원하는 분이 계신다면 제작비 정도에 증여 하고 싶어 한다.
성전에 봉헌 한다는 의미도 축소 되어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좋은 공간에 정착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
이 작품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언제라도 작가와 상의가 가능하다.
하나님의 영광이 담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하는 마음 간절하다.
소개인: 등대교회 목사 이순열
연락처 : 기간만료
판매금액 : 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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