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정하여 새롭게 업로드합니다.
가능하시면 아래 내용을 꼼꼼히 잘 읽어보시고 연락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로 물어보시면 관심이 없으신 걸로 알고 통화 이어가지 않겠습니다.


위치는 네이버, 다음에서 '살아나서 살리는 교회'로 검색해 보시면 거리뷰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 분당, 경기 광주, 용인 모현 등과 인접해 있습니다. 집 앞에 버스 종점 1개, 집 앞 4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 흥덕, 초월 등에서 주일에 오는 것이 불편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2층 건물 2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사무실, 한식뷔페, 축산물유통, 부동산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 부동산 통해서 계약하고 들어왔고, 이 부동산 통해서 계약하시면 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주차장입니다. 앞 뒤로 넉넉하게 20대 이상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주차 단속이 없으니 주일에는 더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은 1층에 좌변기 3개, 소변기 1개, 세면대 2개이고,
2층에는 샤워실 및 세탁실, 좌변기 2개, 소변기 1개, 세면대 1개로 넉넉합니다.


관리비는 따로 없고, 공동전기세와 수도세가 월 112,000원정도 나옵니다. (그러니 매달 내는 총 비용이 2,752,000원입니다)
가스는 LPG구요. LPG회사에서 알아서 관리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가스비가 LPG인 대신에 전기세가 저렴합니다.

저는 지난 2년 평균을 보면 전기세는 117평 전체 평균 20만원선, 가스비는 겨울 50만원, 여름은 6만원선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량이니 당연히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것입니다)


2층 건물 중 계단을 중심으로 왼쪽은 지금 사택으로 사용중이구요(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신고했습니다) 오른쪽은 교회입니다.


교회는 공간이 잘 나뉘어져 있어서 소그룹 활동에 용이합니다.
대략적인 공간은 영상과 사진을 통해 보시고, 직접 와서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은 유투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3ZuJiv5YYJM
(현재 구조와 추가된 것이 많습니다)

교회 시설은 그대로 사용하시겠다고 하면 개인 물품만 제외하고 그대로 두고 갈 예정입니다.
꽤 쓸만한 사운드와 방송 시스템입니다. 당연히 에어컨과 냉난방기, 스피커, 믹서, 전자드럼, 책상과 의자, 빔프로젝트 등 포함입니다.


저희처럼 사택과 교회를 동시에 사용하실 분이면 보증금 2000만원에 264만원이 월세이구요. 대신 117평을 자유롭게 쓰실 수 있습니다.
평수 대비 월세 비싼 편이 아닙니다. 잘 검색해 보시면 알겠지만 경기 광주, 성남, 용인에서 이 평수에 이 월세가 비싼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체 사택과 교회를 사용하시면 들어오신다면 지난번 시설비 1800만원에서 한달치 월세 2752000원을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는 117평에 대한 시설비 1500만원에 들어오시는겁니다)

사택에는 에어컨, 냉장고, 정수기, 서랍장 등 필요한 것은 다 드리고 가겠습니다. 바닥에 타일을 다 깔아두었습니다
(이 타일 작업만 보름정도 직접 꼼꼼히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옵션은 교회만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택과 분리하여 교회는 60평, 사택이 57평이 됩니다.
보증금은 1000~1500만원이고 월세는 130에 부가세 13만원해서 143만원입니다.
교회만 원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신다면 새롭게 분리계약해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그러면 가능한 예배에 필요한 시설은 두고 가는 것으로 해서 시설비는 500만원 빼서 1000만원에 맞춰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1번은 117평 2층 전체 임대시 보증금 2천만원에 월 275만2천원 / 시설비 1800만원(1달 월세 지원)

2번은 60평 교회만 임대시 보증금 1천~1천오백에 월 148만6천원 / 시설비 1000만원


일단 글로 새롭게 정리를 해 보았으니 전화 주시기 전에 꼭 한 번 내용 체크해 보시구요.
직접 오시면 얼마든지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회가 교회로 잘 이어지도록 돕겠습니다.

특별히 주변이 조용하기도 하고, 소음으로 인해 교회에 항의들어왔던 적 현재까지 한 번도 없습니다.

입주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지금 당장 빈손으로 들어오셔도 충분할 정도로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이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