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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청빙
   

개척 동역자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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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319  이글의 주소 https://www.cjob.co.kr/offerKG/5252.html 
기본목회자청빙정보
- 교회이름  내일교회
- 주소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별내동 1006번지
- 연락처  
- 담당자  이철헌  이메일 :

청빙합니다.
- 모시는분 기타 - 지역 경기
- 등록일2014-03-12 - 남은기간 모실때까지


첨부된 파일

사진 정보


상세내용

* 남양주 별내에서 건강한 교회개척에 동참하실 동역자를 찾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교회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지탄받고 있으며, 성도수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참담한 현실에 대해 회개하는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를 이 땅위에 세워 나가기 원하시는 분들이 모여
같이 고민하며 건강한 복음주의적인 교회를 세워나가기 원합니다.
 
단독으로 개척하는 경우의 재정적, 사역적인 여러 가지 어려움과, 여러 명의 목회자가 동등한 입장에서 참여하는 공동목회의 경우도 장기간 화합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1명의 담임교역자와 몇 명의 전임교역자가 사역을 나누어 책임지는 팀 목회가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됩니다.

 
* 건강한 교회를 위한 원칙

시작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기 위해 다음과 같은 원칙들을 포함하는 정관을 제정, 시행하기 원합니다.

▶ 교역자의 역할
- 담임교역자는 대외적으로 교회를 대표하고 말씀 사역과 기타 교회의 사정에 따라 필요한 사역을 담당한다.
- 전임교역자는 교육, 찬양, 행정 및 관리, 전도 및 새가족 사역 등 교회의 일정한 사역을 책임 맡아 사역한다.
- 건강한 소그룹을 위한 목장사역은 모든 교역자가 같이 사역한다.

▶ 교역자의 임기
- 담임교역자와 전임교역자에 대해 매 6년 마다 신임투표를 실시하되, 담임교역자는 세례교인의 2/3, 전임교역자는 3/5 이상 신임으로 재임한다.
- 담임교역자는 6년씩 2회만 시무할 수 있다.
- 전임교역자는 횟수에 관계없이 정년까지 시무할 수 있다.

▶ 교역자의 대우
- 교역자에 대한 사례는 나이, 근무연한, 가족 수, 근무 형태 등을 고려한 보수 규정을 제정하고, 담임교역자와 전임 교역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한다.
 
▶ 재정의 사용
- 재정의 사용은 성경적인 원칙 아래 민주적으로 결정하여 투명하게 운영하며, 예결산 내용은 매월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다.
- 최소한 교회 예산의 1/3 이상을 선교 및 사회봉사에 사용한다.
- 교회 자체 건물을 소유하지 않는다.

▶ 교회의 분립
- 출석 성도수가 일정한 수에 달하면 분립 개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분립 개척시 근무연한이 가장 오래 된 순서대로 전임교역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한다. 근무연한이 같을 때는 연장자에게 우선권이 있다.

* 소개 및 계획

저는 예장 고신 소속의 교회에서 장로로 시무하다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ACTS)에서 2012년 2월에 목회학석사(M. Div.) 학위를 받았으며, 2013년 1월부터 가정에서 가족들과 내일교회란 이름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별내 지역에서 학교 건물을 빌리려고 하였으나, 신설학교들이어서 그런지 부정적이어서,결국 상가를 임대하여 개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선교회 목사님들의 도움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끝내고 3월 30일 첫 예배를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달란트를 가진 교역자들이 아름답게 동역하는,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에 적합한 개척 모델,
세상에 두려움을 주고 칭송을 듣는 건강한 교회의 모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배장소가 넓지 않은데도 신도시인 별내지역의 임대료가 비싸서 현재 재정으로는 사례비를 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마음 맞는 교역자 몇이 같이 개척하여 열심히 전도하며 사역한다면, 그리 멀지 않은 시기에 사례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부터 준비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일시 : 매주 토요일(3월 15일, 22일, 29일) 낮 12시~2시
  장소 : 별내중앙로 34 로뎀타워 704호 내일교회당
  내용 : 기도회 30분, 간단하게 점심하며 의견 나눔(비전, 목회철학, 정관 등)
  대상 : 관심 있는 누구나(미리 연락주시거나 당일 참석)

관심이 있으신 분은 부담 갖지 마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재정적인 부담은 전혀 드리지 않습니다. 준비모임을 통하여 마음이 합하여지면 개척에 동참하시면 됩니다. 단, 정규신학을 졸업하시고 복음주의 신앙관을 가지신 분에 한합니다.

현재 재학중인 전도사님들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재학 중에는 파트 타임으로 사역하시고, 졸업 후에는 전임으로 동역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평신도 중에서도 건강한 교회의 취지에 공감하여 동참하실 분이 있으면 적극 참여해 주십시오.

저의 전화(이철헌, )나 이메일(drchl4c@naver.com)로 연락주시거나 저희 내일교회 카페(http://cafe.naver.com/byulnaichurch)에 오셔서 글을 남기셔도 됩니다.

예수님을 따라 제자의 길을 가려는 모든 동역자님들께 우리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본정보는 내일교회에서 제공한 자료이며, 기독정보넷(https://www.cjob.co.kr)은 그 내용상의 오류 및 지연, 그 내용을 신뢰하여 취해진 조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본 구인자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 판정 공표한 이단관련단체 또는 불법,허위 정보라면 고객센터로 신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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