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할아버지때부터 3대째 내려오는 젓갈사업터로
(년수로는 100년이 넘었구요. 현재 85년째 가업을 이어가고자, 부모님께서 젓갈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천일염으로 유명하고, 젓갈고장으로 유명한 곰소항에 있습니다.
주방에서 일해주실 40대에서 60대 아주머니를 구합니다.
음식만드는 건 가족들이 식사할때 먹을 음식 1~2가지가 전부입니다.
마케팅은 부모님이 다 하십니다. ^^
다른 음식점보다 근무하시기 정말 수월하고,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사장님께서 알려주십니다. 저희 엄마지만, 성품 좋으십니다.
주문 잘 받으시고(홀주문도 남자사장님이 거의 다 받으심), 젓갈세트14가지 그릇에 담고, 셋팅하고,
테이블 상 걷으시고, 기본 주방업무에 손님들께 친절하시고, 상냥하시고, 등등 모든 일은 부모님께서 다 하십니다. ^^
부담갖지 마시고, 정말 가족같이 오래 근무하실 전임주방장 모시고자 합니다.
부모님께서 18년째 운영하고 계신 사업터라 단골소님이 많습니다.
주말에만 와서 근무하는 이모님도 2분 계십니다.
첫번째 전임주방장님은 11년, 2번째 전임주방장님은 6년 계셨습니다.
안정된 사업터입니다.
용모단정하시고, 장기적으로 오래계실 아주머니 환영합니다.
자녀들 다 키우시고, 혼자이신 분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숙식제공입니다. 집과 가게가 걸어서 3분이내의 거리입니다.
지역은 지방외곽지역이지만, 신도시 외곽지역 못지 않게, 상권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작은 동네이지만 상권이 워낙 좋아서, 은행, 동사무소, 병원, 약국, 카페걸어서 20분 이내에 있습니다.
버스정류장도(넉넉히 걸어서 5분)표지판에 시간대가 다 나와 있습니다.
기독교인이시면 금상첨화이지만 아니셔도 상관없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곰소궁 삼대젓갈을 치시면 사업터가 사진으로 나오고,
손님들과 기자들이 올린 글들이 많이 보일 것입니다.
오시기 전에 한번 관찰카페라 24시에 나왔던 "젓갈한상차림" 검색해서 봐보셔요.
정말 오래오래 계시고, 가족처럼 지내실 아주머니께서 오시길 기도합니다.
월급과 숙식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기존주방이모님도 월급, 퇴직금 밀린적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
(여사장님)선뜻 전화하시기 어려우시면 문자 먼저 주시고 통화하셔도 좋습니다.
기타궁금하신 사항은 위 번호로 전화하셔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전임주방장 구인글 보고 전화드렸어요. 하시면 되셔요. ^^
좋은 이모님이 오시길 기다리면서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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