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올해 57이 되셨습니다.
8년전 중풍으로 쓰러지셨고, 두번의 재발로 인해 거동이 많이 불편하십니다.
의사소통과 손발의 움직임은 괜찮지만,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십니다.
가족이 모두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집에서 엄마를 돌봐주실 분을 찾습니다.
시간은 평일 오전 9:30~오후 7:30 까지 입니다.
주일은 쉬구요, 토요일은 사정에 따라 조정이 가능합니다.
급여는 750,000~800,000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금액은 간병협회를 기준으로 책정한 것입니다.
3개월에 한번씩 인상해 드립니다.
아울러 평일중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미리 말씀하시면 조정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하시는 일은 식사와 운동, 그리고 소변 보는 것을 도와주시는 정도입니다.
목욕과 병원가는 일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4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입니다.
기존에 돌봐주시던 분이 있어 믿고 준비했는데, 갑자기 집에 아픈 분이 생겨서 그만 두시는 바람에...
엄마를 언니처럼 생각하고 도와주시면 저희도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잘 섬겨 드리겠습니다.
3개월 이상 하실 분만 연락 주십시오.
엄마와 저희 가족들이 간병인 때문에 마음에 상처받는 일이 많습니다.
영혼에 대한 민망함으로 섬겨주실 분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3~40대 분이시면 더 좋겠습니다.
혹시, 집에 아이가 어려서 시간 조정이 필요한 분도 말씀하시면 조절 가능합니다.
위치는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입니다.
가급적 빠른 시간내에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락처는 016-9660-5360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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