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1~8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심하여 가이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 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 였더라.
세월이 지난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게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몸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 지니라.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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