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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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류민 작성일19-10-12 20:30 조회2,5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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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태복음22: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2: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2: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마가복음12:15)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니
(막12:16)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화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12:17)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저희가 예수께 대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더라
3,(누가복음20: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0:25)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이 말씀을 제가 교회에 처음 나가 신앙생활을 할 때에 즉, 하나님 말씀을 깨닫기 전까지는 바치는 연보 돈 이야기로 다른 사람을 통해 들은 바도 있고 저도 연보사건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을 깨닫고 보니 이 사건이 예수 그리스도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마다 로마정부에 사람 개개인이 바치는 소위 말하는 인두세에 관한 내용의 말씀을 풀어 보겠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여기에 기록되어있는 헤롯당원들과 바리새인들의 하속들과 예수님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은 우리들이 일반적인 사람의 상식으로 알고 있는 물질, 즉, 돈 이야기내용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밝혀 드립니다.
신구약 성경 전체 속에는 연보, 십일조, 감사재물 기타등등 여러 가지 하나님께 바치는 물질이야기가 많이 기록 되어 있지만 결단코 재물과 관련된 내용들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를 만나셔서 하신 말씀을 참고하겠습니다. (눅24:27) 이에 모세와(율법 오경)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구약성경 전체를 말씀하심) 모든 성경에 쓴 바 (장차 기록될 신약성경도 포함)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신구약 성경전체내용은 예수그리스도 자신에 관하여 대략 기록된 것이 아니라 아주 자세하게 기록됨)하시니라
이러기 때문에 성경에 기록된 물질, 연보 이야기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예수그리스도가 기준 되어 기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어떤 다른 내용이 비유적으로 기록되어 있을지라도 우리는 반드시 성경31,170절 이상의 말씀들을 우리 예수님과 연결시켜서 깨달아야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그리도를 알게되고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우리들에게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믿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삼년 반 동안 우리들에게 하신 말씀들은 다 오순절날 예수그리스도 자신이 다시 오셨을 때에 보이지 않는 성령님에 관하여 보이는 예수님이 미리 실체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율법아래서 태어나신 십자가에 돌아가실 예수님 자신을 전파하신 것이 아니고 살아서 다시 부활하셨다가 오순절날 임하실 성령그리스도에 관하여 우리들에게 가르치신 것입니다. 그럼 왜 예수님이 이토록 성령님만 우리에게 전파 하셨을까요? 이유는 성령은 사람에 눈에 보이질 않기 때문에 보이는 것처럼 예수님이 성령님의 그림자 역할을 하신 것입니다. (히10:1) 율법은(율법아래서 나신 예수) 장차 오는 좋은 일의(오순절날 오실 성령) 그림자요(율법의 예수는 성령의 그림자)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율법으로는 결단코 온전한 구원 받을수 없음) 율법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각자가 깨달아 보십시오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유대인들에게 요한복음에 여러번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요약하면 눈에 보이는 사람으로 성령님을 대신하는 나 예수도 믿지 않는데 뒤에 오실성령 보이지 않는 나를 어떻게 믿겠느냐 이 원리를 수번 유대인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유대인들은 오늘날 이 땅에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 전체의 상징입니다. 유대인이란 장차 하늘나라에 들어갈 하나님의 천국 백성들을 유대인과 이스라엘 백성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출4:22)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마지막날 성령 받은 사람들이 장자이신 예수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장자인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들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우리 예수님이 유대인이시기 때문에 오늘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마지막날 유대인이 되는 것입니다. 본디오 빌로도앞에서 유대인의 왕이라고 말씀하신 분은 무덤 속에서 성령 기름부음을 받으실 성령그리스도를 밝혀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리아 몸속에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양으로 태어나신 육신의 예수님은 결단코 마지막 날 하나님의 백성들의 왕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반드시 유대인의 왕들은 머리에 기름을 부어야 왕이 됩니다. 예수님이 무덤 속에서 성령기름의 부어심을 받으신 이후부터 우리 성령 받은 유대인들의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 가이사에게 셋돈을 바치는 이 사건도 부활하실 성령 그리스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비유사건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오늘날 우리들에게 믿음이 무엇인지를 비유를 통하여 영적으로 훈련시키시기 위하여 이 사건을 사람들을 동원하여 예수님자신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사건을 꾸미신 것입니다. 군중들이 예수님에게 질문하는 내용들은 다 하나님이 사람들의 입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들에게 성령 하나님 자신을 비유적인 사건으로 보여주시고 말씀으로 설명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이 땅에서 일어난 표적들은 예수님께서 성령님이 사람에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리 보이는 것처럼 비유적인 사건속에서 우리들에게 나타내신 것입니다.
자 그럼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있는 말씀을 단어 하나하나를 풀어 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마태 마가 누가복음 삼 복음서에 공통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특이 한 것은 마태복음에는 단어의 내용이 조금 다르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에는 형상이라 기록되었고 마가와 누가는 화상이라 기록 되어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뜻은 같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단어 속에 하나님의 엄청난 신비한 예수그리스도의 심오한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의 말씀을 기준하여 풀어 보겠습니다.
그럼 본문을 한 번 더 말씀을 참고 하겠습니다.
(마태복음22:19~21)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2: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2: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단어들을 예수그리스도를 기준하여 풀어 보겠습니다.
(셋돈을 내게 보이라) 성경이 증거하는 돈은 오순절날 오실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하나님 말씀을 셋돈으로 비유하신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므나, 달란트, 오늘본문에 기록된 데나리온 돈 이야기의 사건은 정확하게 오순절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실 말씀에 관한 비유의 내용들입니다. 셋돈을 내게 보이라는 것은 셋돈이 성령의 말씀으로 비유되기 때문에 마지막 심판날 나 심판주앞에 나아올 때에 셋돈, 성령의 말씀을 가지고 내 앞에 나와 보여라는 뜻입니다. 신비스럽지 않습니까? 심판사건을 미리 비유로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결단코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연보이야기 아닙니다. 이 사건을 연보사건으로 믿는 사람이나 연보사건으로 가르치는 사람은 예수님의 뜻을 모르고 믿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영적으로 즉, 하나님으로 바로 깨닫지 못하면 예수님을 믿을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요8:43)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들을 수 없고 들을 줄 모르면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음 소절입니다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데나리온은 성령의 말씀입니다. 하나를 가져왔다는 것은 마지막 심판날 한 사람 한사람씩 심판주앞에 성령의 말씀에 믿음을 보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다 믿음의 데나리온을 가지고 심판주 앞에 나가 보여야 합니다.
다음 소절입니다.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이형상의 글은 가이사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셋돈에 별도로 재작하여 새겨져 있는 가이사의 말의 내용입니다. 한쪽면은 가이사의 말이 기록되어 있고 다른 한쪽 면에는 가이사의 형상이 그려져 있는 것을 예수님 군중들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자 그럼 왜 예수님께서 셋돈을 가지고 직접 이렇게 묻고 군중들에게 대답을 하게 유도 하셨을까요? 이 셋돈 사건의 설명을 통하여 오늘날 우리들에게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미리 가르쳐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군중들이 글과 화상이 가이사의 것이라고 정확하게 대답을 합니다.
마지막 소절입니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여기에 기록된 가이사 왕은 세상임금 사단을 비유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심판날 사람의 마음속에 가이사, 사단에 말이 새겨져있고 사단의 형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사단에게 바쳐질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충분히 깨달 수 있지 않습니까? 너무 중요한 내용이기에 한 번 더 정리하겠습니다. 심판날 가이사, 사단의 비진리를 마음에 믿음으로 세긴 사람들은 가이사의 실체가 되는 사단에게 바쳐 진다는 것입니다. 이정도 해석이 되면 다음 소절은 설명이 필요 없이 깨달아져야 합니다. 이런 내용을 비유 속에 감추어 두셨는데 이 말씀이 오늘날 잘못된 해석으로 우리들에게 연보이야기로 해석 되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은 세상 학문적인 지식으로는 한 구절도 풀 수 없습니다.
마지막 소절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마지막 심판날 하나님의 글, 말씀이 마음속에 새겨지고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진 사람은 하늘나라 하나님에게 바쳐 진다는 사건이 명확하질 않습니까? 여기에 어떤 이유가 있겠습니까? 성경이 증거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은 진리입니다. 나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성경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습니다.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빈틈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신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성경말씀이 사람의 마음속에 성령으로 새겨진 사람은 하나님께 바쳐지는 것입니다. 사단의 비진리의 형상과 글이 새겨진 사람은 사단에게 바쳐지는 사건입니다. 예수님이 군중들을 동원하여 그 시대 때에 비유로 말씀을 하신 것이 오늘 우리시대에 마지막 심판사건 이라는 것을 성령을 통하여 깨달 수 있도록 비유하신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성경전체를 어떻게 이렇게 한 구절도 빠짐없이 오늘날 하나님자신으로 풀어 질수 있도록 기록 하셨느냐 하는 것입니다. 정말 신비스럽습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결단코 영적인 하나님으로 풀 수 없습니다. 오늘은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가이사의 셋돈에 관한 내용의 말씀을 풀어 보았습니다.
글 영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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