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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 단상의자, 성찬대, 장의자 일체(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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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향 작성일2019-01-24 12:47 조회5,46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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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기간만료로 연락처는 삭제되었습니다.


우리교회 성물봉사 문화:

성물에 관한 저의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새 옷을 구매하여 착용하고자 하는 연유는 기존에 입던 옷이 낡아서라기보다 싫증이 나기도 하고 분위기도 새롭게 하기 위함인 줄 압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새 옷’ 얘기를 하며, 특별한 조언을 해 왔습니다. 성물이 낡아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될 수 있으면 7년 주기로 성물을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했지요.

하나님께 새로운 헌신을 바치기도 하고, 교회 분위기도 새롭게 하고, 핑계김에 개척교회나 재정이 어려운 교회에 헌물할 수가 있고 .....

헌물 받으신 교회에서는 성도들이 새것으로 헌물하실 때까지 감사하게 사용하시면 되고요.

혹시나 ‘새것을 타(他)교회 바치지’ 하시고, 판단하시는 목회자님은 아니 계셨으면 합니다. 자기교회 새 성물은 그 교회 성도들이 바칠 수 있는 신앙이 자라서 바쳐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니까 그 동안까지 감사하게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

아무튼지 저의 생각과 조언이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믿음이 되어, 우리교회는 주기적으로 성도들이 성물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교회에서도 차기 헌물 할 교회를 생각하고, 성물 관리를 아주 깨끗하게 한지라 거의 새것처럼 성물을 사용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마음먹고 나누는 성물이니만큼 ‘세트’로 나누고 있습니다.
강대상 /강대상의자 /성찬대/ 가림대/ 장의자 아홉자 8개/여덟자 1개/

제가 어느 교회에 가보면 성찬대를 방치하는 수준으로 한 쪽 구석에 두고 사용하는 교회를 더러 보았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성찬대를 중앙에 두고, 매일 새벽예배 때마다 헌금 바치는 상으로 사용하다가 매월 한번 성찬식 때에 사용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교회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주는 것이 성찬대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저는 한쪽 구석에 방치하는 수준에서 성찬대를 사용하실 목회자님과는 우리교회 성물을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귀한 성물이니만큼 귀하게 사용하실 교회에 바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성물은 먼저 신청하신 분께 드리겠습니다. 나누는 성물은 가져가시는 분께서 직접 차량과 운반 봉사하시는 분을 준비해 오셔서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 가장 먼저 신청하신 분께 나누게 되었습니다.(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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