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선교회 헌신하시겠다는 마음은 좋은나 갑질 하시네요 ㅠ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심이 안타갑네요 ( 인근의 교회 선정 하셔서 하심이....

새벽기도님의 댓글

새벽기도 작성일 17-04-04 21:56

믿는 자가 아니지요? 믿는 자라면 위의 말들이 깊이 와닿을텐데요. 사순절 기간에 우리가 함께 통회하며 가야할 문제 아닌가요? 주님의 십자가 사랑에 마음을 두지 못하는 죄를 통회하며 가면되지요. 그것을 구지 갑질이라고 한다는 것은 불신자의 태도와 별다른 게 없어 보입니다. 누군가 내 위에서 판단하는 느낌을 받았을 때 이런 말들을 하지요. 하지만 누군가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이 선포되면 내가 낮아져서 들어야 하는 것도 맞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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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님 " 믿는자 맞구요" 갑질이라는 표현이 거슬렸다면 제가 인정 하지요 제가 속상 했던것은  글의 나눔의 대상의 선정" 에 이해가 가지 않기에 글을 올렸습니다.(주보...) 지 않으려는 오지의 미자립교회의 사역자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저도 식구들 데리고 오지마을에서 사역하는 목사입니다.아무도 가지 않겠다는 이곳에 교회가 세워져 있음에 얼마나 많은 제약이 있는줄.... 교만으로 느꼈다면 제가 실족 시켰네요.. 회개하지요

저는 특별히 겸손이라는 단어로 세상의 잘목된 판단 앞에 입술을 아끼시는 모습에 안타깝네요 님의 글의 감사를 드립니다만 서로 "易地思之 역지사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