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전세계적 교회성장이나 부흥에 대한 관점은 그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여 믿는자의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교회성장이라 또는 부흥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면 과연 성경이 말하는 부흥이나 교회성장이 비단 여기에 그치는 것인가? 성경적 관점은 그렇지 않다. 그럼 성경적인 부흥은 어떻한 부흥인가?     1.첫째로, 성경적 부흥은 부흥의 씨앗이 바른 씨앗이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참된 부흥은 참된 회개를 동반하여야 그것이 참된 부흥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참된 회개가 없는 부흥은 그저 숫자에 불과 하고 그 숫자는 성경이 말하는대로 "하나님은 저희 다수를 기뻐하시지 아니하는" 잘못된 부흥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구약의 요나서의 큰 부흥의 역사는 강력한 회개를 동반하는 부흥이었다. 또한 신약의 사도행전의 부흥도 회개없는 부흥이 아니라 강력한 회개를 동반하는 그러면서도 외적으로 까지 성장하는 부흥! , 이것이 참된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부흥이라는 것이다.     2.둘째, 이러한 부흥을 맛보기 위해서는 요엘서에 나오는대로 강력한 회개가 우리에게는 요구되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회개, 성령이 양심에 증거하는대로 하나님앞에 마음을 찢는 강력한 회개가 우리에게는 요구되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와 긍휼을 간구하는 마음과 삶이 요구되어지는 것이다. 사도행전에 베드로는 성령이 임하셨을때 즉각적으로 요엘서를 인용한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사도들이 성령을 간구할때 요엘서를 기억했음도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렇다! 참된 회개, 마음을 찢는 회개는 하나님의 마음을 돌이키는 열쇠가 되어지는 것이다.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로, 죄인을 의인의 슬기에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3.세째,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그리고 우리의 시대에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덮입는 강력한 부흥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먼저 참된 회개가 있어야 하고 성령안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참으로 본받아야 한다. 주님을 의지하여 육신을 이기는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 자신이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자신이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삶을 살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며,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을 것이며, 이러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강력한 부흥의 역사를 우리는 우리의 시대에 경험하는 복된 체험을 하게 되어질 것이다.   주님! 여기에 당신의 자녀들이 있사오니,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이 마지막때에 당신의 부흥을 경험하고 체험하고 당신의 부흥을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당신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