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 한국교회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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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가 이대로 살 수 있는가? 이대로 부흥될 수 있는가? 라는 주제에 대하여 박재열목사는 교회가 부흥 되지 않거나 않는 이유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거나 대안을 제시하는 분은 아니다.
현재의 작은 교회가 부흥이 안 되므로 한국교회가 침체되어 작은 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는 총체적 주제에 대하여 올바른 지적을 하고 있다. 박목사의 오랜 선교사역을 관찰한 결과 총체적 문제를 지적하고 그 결과를 해소하기 위하여 개척교회목회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작은 교회와 한국교회 침체의 원인 알아야 한다.
원인을 알고 대안을 마련하여야한다. 오늘의 개척교회문제(미자립)가 재정적인(빵의)문제가 아니라는 진단이 연수원의 진단이다. 구조적인 문제이다. 즉 현재의 개척교회구조와 목회자들의 인식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인식의 전환은 물론 이 시대 부흥되는 교회구조로 바꾸어야 된다. 현재의 교회와 지도자로는 안 된다.
교회밖에 교인들이 출석교인보다 많은 이유와 그들이 왜 교회를 떠났으며 어떻게 인도할 것인가에 대하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작은 교회에 문제가 곧 경제문제라는 세속적인 진단은 올바른 진단이 아니다. 교회를 미자립교회와 침체된 교회로 만들어간 자체가 모순이다.
박목사의 개척선교활동은 현재 교회출석대상자를 불신자에 초점을 맞춘 것은 교회밖에 교인들이 많은 것을 알지 못하거나 교회밖에 있는 문제와 원인을 알지 못한 것은 중대한 문제로 보인다. 이는 이 시대 바람직한 선교방향을 설정하지 못한 체 작은 교회가 무조건 부흥되거나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고 외치고 있다. 이는 문제없는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다.
박목사의 선교활동 의미 있다.
박목사의 선교활동은 비록 결과이지만 작은 교회가 살아야 한국교회가 산다는 목표를 설정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보여 진다. 그러나 실제 사역에서 개척교회나 작은 교회의 귀감이 되거나 모범이 되고 있는가는 재론의 여지가 많다. 박목사의 교회는 많은 부채를 지고 건축했으며 이 가운데서도 선교열정으로 많은 개척교회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거나 지원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교회당건축을 위하여 빚을 지고 그 부담을 교인들에게 전가하다가 결국파산이 속출하는 시점에서 빚을 진 교회에 나가는 성도들의 신앙에 정당성 문제와 이런 교회성도들 대부분이 축복이 아닌 고통을 받고 있다. 미자립교회와 목회자를 생각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제시해 나가는 데 있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교회밖에 있는 수백만 여명을 보지 못한 체 작은 교회. 개척교회부흥과 불신자 중심전도를 주장한다면 이는 잃어버린 양들을 인도하기위한 전도방법에는 눈을 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교회밖에 있는 수백만의 교인을 들을 향해 한국교회는 비난의 화살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들을 인도하는 목자들과 교회는 그들을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준비한 자들이 그들을 얻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