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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개척교회에 실패하는 확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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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개척교회에 실패하는 확실한 이유
많은 목회자들이 개척교회를 설립 부흥 성장시키는데 실패하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문제에 대한 해답은 중요성에 비추어 볼 때 벌써 나왔어야 했다. 물론 개인적으로 실패한 이유가 없거나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유감스럽게도 실패에 대한 확실한 이유를 모르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다. 이런 결과는 실패 할 수 밖에 없다. 100여 명의 목회자중 개척교회 실패에 대한 원인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분은 1-2명이 불과하다. 이것이 개척교회가 성공하지 못하는 문제다. 이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생각한다. 그것은 간단하고 평범한 다수의 목회자가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목회자들이 꼽는 개척교회의 실패이유 중 일부
1. 지금은 개척교회가 안 되는 시대라고 한다.
교회 밖에 교인들이 다수가 있는 시점에서 놀라운 답변이 아닐 수 없다. 지금은 안 되는 시대가 아니라, 제대로 하면 쉽게 저절로 되는 시대다. 왜 많은 교인들이 교회 밖에 있는 가와 그들을 인도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2.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만약 돈만 있으면 된다면 이는 세속주의 방편에 불과하다. 돈만 있으면 성공한다면 하나님은 돈을 준다고 한다. 이는 돈으로 안 된다는 증거에 불과하다. 주님의 교회가 처음 새워질 때 풍성한 은혜가 있는 곳이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곳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어려운 교회를 개척한다. 어려운 교회는 어려움을 겪을 뿐이다.
3. 기도와 능력이 부족하다고 한다.
기도에 매달리고 능력을 강조하거나 받으려고 노력 한다. 그런 사람치고 성공하는 분은 적다. 기도는 원래 해야하고 능력은 목회자가 올바른 사역을 할 때 나타나는 것이지 받아서 하는 게 아니다. 기도 많이 하는 목회자와 개척교회를 보라 부흥되는 교회가 있는가. 적은 가를.
4. 실력에 부족을 느끼고 계속공부를 하려고 한다. 
교회가 부흥되던 시대는 목회자들이 학력이 낮은 때였다. 공부 아무리 많이 해도 부흥의 본질이 되지 못한다. 실력이 부족하면 자신의 힘으로 하지 않고 실력 있는 교인들의 힘이나 하나님에 도움으로 하면 된다. 실력이란 목회자로 부름을 받은 것이면 돠고 받은 은혜가 적으면 배워서 하면 된다.
5. 교회위치나 장소가 안조와 안 된다고 한다.
현대교회는 지역이나 위치가 성공을 좌우하지 않는다. 개척교회에 좋은 장소란 도시지역에선 없다. 좋은 지역 좋은 장소를 찾는 사람은 70년 대 사람이다. 어디든지 진리의 터위에 바르게 세워지고 교인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선물할 수 있다면 장소는 문제가 안된다.
6. 성공한 목회자나 유능한 목회자를 따르고 배워야 한다고 한다.
유능한 목회자는 어느 시대든 성공하는 사람들이다. 진리는 평범한 다수가 성공하는 것이지 소수의 유능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의 목회자들 수준이면 다 성공할 수 있다고 본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을 나누어주지 않는 한 거기 가는 사람들은 실패한다.
7. 학력, 인격, 교단, 가정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성공의 장애가 아니다. 그것이 장애라면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증거다. 불리 할수록 유리할 수 있는 것이 성경이다. 능히 극복하고 감당할 수 있는 문제다. 목회에는 장애가 없다. 목회는 성인군자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은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죄인이 죄인을 부르기에도 유리하다.
8. 자신의 부족을 절감하게 느낀다고 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 얼마든지 채워질 수 있다. 본인의 능력과 힘으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느끼는 것이다. 목회는 관리 운영자로서 교회 구성원들의 힘을 빌려 하는 것이지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힘으로 하려 한다면 능력이 없는 한 실패할 수 밖에 없다.   9. 장소가 없어서 하지 못한다고 한다.   장소는 자신의 그릇 만큼 항상 있다. 방법을 모른 다면 장소는 언제든지 구해줄 수도 있다. 장소 타령하는 목회자 중 성공한 사람은 적다고 한다. 장소가 있어도 모일 사람이 없거나 모을 능력이 없으면 있는 것이 없는 것 보다 더 고통이다. 실제로 다수의 목회자들이 장소를 가지고도 모일 사람이나 모을 능력이 없어 고통 받는 목회자가 많다. 거기에 비하면 차라리 못 할 바에는 안하는 것이 훨씬 자유로울 수 있다.   10. 교인보다 땅이나 건물을 사야 된다고 한다.   이런 분들의 결과는 후일에 땅을 치고 통곡할 가능성이 많다. 교인도 적은데 건축헌금하는 교회나 성전만 있으면 교회가 부흥된다고 믿는 목회자는 시대에 가장 뒤떨어지고 실제로 삯군이 되기 쉽다. 수양관, 기도원 짓고 산 교회들에 고통을 생각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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