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떠나는 교인들이 많아지는 이유
본문
교회부흥이 침체를 맞고 있다. 이유는 많겠지만 교회의 옳지 못한 방향의 변화가 교인들에게 실망을 준 것이 대표적인 이유다. 대부분 결과로 나타나는 모순들은 원인에 의하여 발생되는 데도 원인은 모르거나 덮어두고 결과에 대한 비판으로 교회가 안과 밖에서 시련 아닌 시련을 겪고 있다. 이는 교회가 그 기능을 온전히 수행할 때 해결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결과는
교인들의 신앙과 생활에 문제가 오고 결국은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된다. 교회는 교회와 교인들을 위하여 갖가지 시도해 보는 노력들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교회본질의 사역이 아닌 부분적인 것으로 본질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내적치유나 치유 신유 찬양사역 가정사역 등은 교회문제를 바른 방법으로 풀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교회가 빗어 낸 모순을 풀려 하고 있다. 이러한 사역들은 교회부흥을 가로막고 있는 대표적인 사역이다. 임시방편 교회를 유지하는 수단이 될지 모르지만 진리가 아니다. 목회의 본질을 벗어난 어떤 것도 정당화 될 수 없다. 목회를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분들이 주로 관심을 갖는 것도 문제로 보여 진다.
성도들의 신앙만족이 어디에서 오는가.
제1단계는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받는 것과 받게 하는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이다. - 대상은 불신자 제2단계는 처음 믿은 성도들의 신앙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거나 성장케 하여야 한다. - 대상은 초신자 제3단계는 제2단계의 기회를 교회와 지도자들의 사역부족으로 성장하지 온전치 못한 성도가 되었을 경우 온전케 되는 방법으로 온전한 신앙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 대상은 온전치 못한 성도 제4단계는 장성한 성도와 온전한 성도는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사역에 참여하여 사람을 구원하고 양육하며 온전케 하는 일로 봉사할 때 목마르지 않고 갈급하지 않는 충만한 성도의 삶이 될 수 있다. - 대상은 장성한 성도 온전한 성도 이 네 가지를 대상에 따라 달리 적용하여야 성도개인이 항상 충만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목회의 대상은 1.불신자. 2,초신자. 3.온전치 못한자. 4.장선한자와 온전한 성도이다. 그러나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때는 불신자와 교회를 떠난 교인들을 구별하여야 한다. 교회가 새신자 프로그램으로 두 종류를 새신자로 보는 것은 잘못이다.
한국교회 제1단계에서 머물다가 가져온 침체
제1단계 사역에서는 믿게 하는 많은 이적과 역사가 일어나게 되므로 교회는 여기에 오래 머무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끝임 없이 반복한다. 이는 불신자들에게만 전하는 복음으로 사복음서가 그런 목적으로 전파되었다. 다른 신약성경은 대부분 믿는 이들을 위한 말씀이다. 아직도 일부교회에서는 교인을 대상으로 예수 믿으라고 외치면서 제1단계 복음을 단골메뉴로 사용한다. 가끔은 교회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 즉 성도들의 모임으로 애급에서 나온 광야백성이라고 설교하여 교인들을 더욱 혼동에 빠지게 하여 홍해바다를 넘나들게 하고 있다. 이들이 얘기하는 하는 축복이란 주일 성수나 십일조헌금과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다. 이게 축복의 유효한 수단인 경우는 처음 믿는 초신 자들에게 효력이 있는 것을 대부분 모르고 있다.
어린아이는 몇 가지 듣고 규칙만 지키면 일등어린이로 만족할 수 있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는 이 같은 일을 아무리 잘해도 칭찬과 축복의 대상이 아니다. 언급한 제2.3.4.단계에 합당한 성도가 되게 하거나 되어 주님의 일을 해야 은혜가 충만한 성도와 축복의 대상이 된다. 수년이나 된 성도가 낸 헌금을 목사가 축복기도 한다고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복을 받기에 합당한 성도가 되었을 때 복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신자는 하면(주일성수 십일조 등)되지만 그외 성도들은 돼야(성장 온전한 성도로)복을 받는다. 제1단계에 있으면서 찬양사역이나 치유 가정사역 등을 한다고 무엇이 달라지겠는가. 초신자의 목적은 타의에 지도로 성장해야 건강한 교인이 되어 만족하고 축복의 대상이 된다.
지금은 성도를 온전케 하는 시대이다.
이것이 교인과 교회가 침체를 벗어나는 방법이다. 한국교회가 짧은 기간에 부흥되면서 낳은 모순은 성도를 제대로 양육하지 못하여 온전치 못한 성도로 전락하고 온전케 하는 사역부재로 영적인 불만족과 갈등이 결국은 교회를 떠날 수밖에 없는 요인으로 만들었다. 이를 회복하여야 내부교인들도 만족하고 교회 밖에 교인들이 다시 돌아오게 되고 남아 있는 택한 백성을 구원하는 길이 순서다. 내부 교인들도 떠나려고 하고 다수교인들이 교회 밖에 있는 현실에서 불신자 구원을 외치는 현대교회는 한마디로 양떼들을 찾을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일컬어지는 많은 교회문제는 대부분은 원인이 해결되지 못하여 일어나는 지엽적인 문제로 세상(방송사등)은 그걸 미끼로 원인은 알지도 못한 체 교회를 비판하고 있다.
성경과 직분을 주신 목적 이루어야
성경을 주신 목적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기 위해 주셨고(딤후3;16-17)직분을 주신목적은 성경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직분을 주셨는데 이는 바로 성도를 온전케 하여 봉사하게 하고 교회를 세우게 하기위해 주신 것이다.(엡4;11-12)아직도 목사가 축복권이 있다고 헌금축복기도를 하며 주일성수와 십일조를 내면 축복을 받는다고 가르치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온전케 하고 은혜 받게 하여 기쁨으로 지체로서 몸인 교회에 나오는 필요성을 알려주지 못하고 온전치 못하여 병들어 있는 성도에게 어린이 젖과 같은 주일성수와 십일조와 목사님을 섬기면 복을 받는다고 가르치면 목사님만 부흥되어 숫자가 많아지고 교인들은 줄어드는 오늘의 현상을 목회자와 성도가 알아야
교회를 떠난 교인들이 돌아오고 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도 은혜를 받아 하나가 되어 불신자구원에 헌신하게 될 것이다.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