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창피해서 넘어 가려다가 오이도사님에게 사기친 최성우라는 사람에게 저역시 당혀서 더 이상은 피해자가 업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이 자는 아래의 오이도사님의 말처럼 목회에 실패한 불쌍한 목사의 목소리로 밀린 월세 미해결이라는 바람에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돈을 먼저 보냈는데 그만 사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찰 넷에서는 법륜합장이라는 이름으로 판매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목사와 중행세를 하면서 가난한 목사를 등치는 악마이더군요 지금 고소를 할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지요?  목사님들 정말 조심하세요. 내용과 상황은 아래의 오이도사님 글하고 정확히 일치합니다.
http://community.sachal.net/community/community_13_view.html?page=1&idx=17&table=ML_BBS_SELLBUY&id=6035&limit=&keykind=&keyword=&article_num=2164

[개척을 준비하는 목사인데 성물건으로 사기피해를 입었습니다.
필요한 물건이 많다는 글을 보고 전화가 먼저 왔습니다.
전화번호 보기란 번호로 본인은 개척교회 목사인데 몸이 좋지 않아 밀린 월세만 받고
성물 일체를 주겠다고 하며 사기를 쳤습니다.
음향장비와 영상장비를 월세값만 받고 나머지 장의자나 집기류는 무료로 준다고
했습니다. 물건들은 정기화물을 보낸다고 하면서 월세값을 서둘러 요구합니다.
그래야 주인하고 얘기가 되서 성물을 실어서 보낸다고
성물사진도 보내 줍니다.
40대 초반 정도로 목소리가 진실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다른 목사님들도 조심하세요.]

기독정보넷은 회원중에 확인하시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