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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사의 교회개척(1) ![]() |
서울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천안의 개척지로 이사를 오는날 어머니는 극구 자식의 목회지를 따라 오시겠다고 해서 집사람과 아이들은 고속버스를 타고 오도록 하였고 어머님은 이사짐 차를 나와 함께 타시고 오셨다. 오시는 차안에서도 계속해서 한숨을 쉬시고 눈물을 흘리셨다. 자식이 천막을 치고 교회를 시작 한다는 것이 믿음이 아직 없으신 어머님의 마음에 너무도 아프고 괴로우셨던것 같았다. 서울에서 천안에 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