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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고상한 강남 아줌마 |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고상한 강남 아줌마로 남기를 원했지만 하나님께 이끌려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뉴스앤조이 신철민 김양재 목사(55)는 늘 고상하게 살고 싶은 전형적인 강남 아줌마였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해 신학대와 예고 등에서 피아노를 가르치는 것은 그가 바라던 삶과 어울리는 '고상한' 일거리였다. 그렇게 20년을 살았다. 교회에서도 열심이어서 각종 모임을 주도했다. 그런... |